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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힌두 (44)
UPS Prayer Blog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인구 13억의 인도는 힌두교도가 80% 이고 무슬림이 14% 그리고 기독교는 약 2%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 소수의 시크교도와 불교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 인구로 볼 때, 비 힌두교도의 수는 약 2억명이 넘습니다. 인도의 힌두정권은 최근 불법이민자도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시민권 부여 대상에서 무슬림은 제외한다고 명시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명목상 반 무슬림 정책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무슬림을 포함한 모든 종교에 대해서 제한하는 것으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는 기독교에 대한 원수 마귀의 영적 공격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인도 전역은 이미 걷잡을 수 없는 데모와 폭동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미 많은 현지 선교사들은 사..
나렌드라 모디 수상 정권이 들어선 2014년 이후 급격히 증가한 인도의 기독교 박해 지수는 28위에서 10위로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인도 북동부 오디샤 달키 마을에서 지난 6년간 사역을 해오던 한 목사가 힌두 급진세력에 의해 공격을 받고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여 목숨을 건졌지만 함께 마을에서 기도회를 주최했던 교인들과 함께 사회적 보이콧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힌두교로 다시 개종하지 않는다면 이 마을에서 식수조차 얻을 수 없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7월 말에도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열린 기도 모임에 모인 목사를 집 밖으로 끌어내 폭행하고 경찰서로 이송되었지만, 종교적 개종으로 전도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반역 법을 사용하여 기독교 지도자들이 오히려 부당한 판결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인도의 아디 드라비다(Adi Dravida) 종족은 약 870만 명이 넘는 큰 종족이지만 인도에만 살고 있습니다. 인도 남부 타밀 나두 주와 카 나카타 주에 많이 살고 일부는 인도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아디 드라비다 종족은 원래 “퍼라야(Pariah or Paraiyar)”라고 불렸었지만, 영어로 해석될 때 ‘버림받은 사람’의 부정적인 의미 때문에 종족 리더들이 20세기부터 공식적인 이름을 “아디 드라비다”로 불러 주길 요청한 바 있습니다. 과거 아디 드라비다 종족은 빈곤한 농업 노동자였으며 아주 작은 마을 또는 타운 밖에서 따로 살도록 강요당하곤 했습니다. 일부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토지 소유자를 위해 일합니다. 신발 제조업체 및 가죽 근로자도 있습니다. 무덤을 파고 ..
인도는 2014년 힌두 민족주의 성향인 바하라티야 자나타 당(Bharatiya Janata Party)의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가 수상으로 집권을 시작한 이래 박해 지수가 28위에서 10위로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이는 공식 폭력 사건 집계에서도 드러나는데, 크리스천 대상으로 가해진 폭력 사건은 2014년 한 해 147 건, 2018년 한 해 약 두배로 증가해 325 건, 2019 년에 이르러서는 첫 분기에만 216 건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모디의 집권 하에서 힌두 민족주의자들은 크리스천들을 공개적으로 박해하고 많은 기본 권리를 박탈하여 인도의 최하층 계급의 크리스천들은 노예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5월 모디가 재 집권에 성공하고, 바하라티야 자나타 ..
전체 인구의 약 2.4%의 기독교인을 가지고 있는 인도는 지난 수년간 반기독교적 폭력의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2014년에 권력을 잡은 이래로 눈에 띄게 증가하여 급기야 2018년 기독교인이 살기 어려운 나라 상위 10위(World Watch List)에 처음 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인도 정체성을 힌두교와 동일시하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많은 사회적 차별, 구타, 강간의 사건이 있었으며 지난 2월에는 40세 남성이 기독교로 개종한 지 9개월 만에 살해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였지만 여전히 법적인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08 년 칸다말 오릿사 반기독교 최악의 폭력 사건 때 정치적 음모로 범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된 무..
힌두교 국가를 만들려는 인도 인민당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 인도 비자법이 강화되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을 당했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집계된 한인 선교사 추방 인원은 일년 사이 160명 이상이며 하반기에도 추방과 입국 거부가 이어졌습니다. 인도의 한 국회의원에 의하면, “기독교 선교사들이 지난 300여년 동안 토착주민들의 문화를 파괴했고 기독교 개종으로 민주주의가 약화되었으며 국가통합에 위협”이 되므로, “지금은 기독교 선교사들을 추방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힌두교도들은 카스트의 하위계급이 교육을 받고 상위계급의 주도권에 도전하게 될까 두려워합니다. 그렇기에 선교사뿐 아니라 힌두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과 현지 교회를 표적 삼아 죽음에 이를 정도의 잔혹한 구타나 고소, 식수 차단, 사회적 차별을 가..
인도 서남단 케랄라 주(州)의 유명 힌두사원에, 신전이 오염된다는 이유로 10-50세까지의 가임기 여성들의 출입을 금지해오다가, 2018년 대법원이 여성 출입을 허용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생육의 신전은 해마다 2천만명 이상이 찾는 곳으로, 이번 여성 출입 문제로 시위대 2천명이 넘게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몇 개월 전에 발생한 100년 만의 대홍수로 70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여성의 신전 출입 때문에 신의 노여움을 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도에는 남편을 잃은 과부를 산채로 태우는 '사띠'라는 의식이 있고 이를 반대하는 여성운동가들과 또 전통을 지킨다는 명목의 남성들의 충돌이 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인도에서는 수많은 여성들이 성적 학대와 공공장소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일들이 ..
2008년 인도에서는 한 힌두교 지도자와 그의 제자 4명의 살해사건의 배후로 기독교가 지목되어 힌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당시 기독교인이 살던 수천 채의 집이 불태워지고 수백 개의 교회 시설이 파괴되고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만 명의 사람들은 깊은 산속이나 난민 수용 시설로 피신을 하고 무고한 기독교인 7명은 지금도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인도 기독교 최악의 박해 사건인 오릿사주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교롭게 이 박해 사건 2년 후인 2010년에는 오리사 교회가 박멸 위기에 놓였다는 허위 조작된 긴급 기도 요청이 나도는 일도 있었습니다. 한편 기독교 인구가 7천만으로 급증한 2013년에는 기독교 인구 세계 8위가 되는 기록을 올렸지만, 동시에 100여 개 교회가 공격당하고 수천 명이 박해를 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