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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홍수 (5)
UPS Prayer Blog
얼마 전 허리케인 아이다로 미국 여러 지역에서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뉴욕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고 홍수를 미처 대비하지 못한 도시는 많은 생명과 재산을 잃었습니다. 한편 서부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산불이 한 달이 넘도록 꺼지지 않아 서울의 9배 면적이 불탔습니다. 이런 재난을 볼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지만, 정작 엎드려 회개하는 모습은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인정한다면서 정작 재난 가운데 나타내신 하나님의 뜻을 두려움으로 구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진노가 나의 죄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겸손한 마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의 죄악을 보시며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 눈물을 흘리시는데, 무감각하여 재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고통을 깨닫지 못했던..
세계 경제 2위로 부상한 중국이 최근 천재지변으로 인한 큰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중국은 남부 홍수의 피해와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행에 더해 지난 6월부터 라오스에서 유입된 거대한 메뚜기 떼의 습격으로 인해 식량 안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원난성의 11개 현에 걸쳐 여의도의 약 13배에 달하는 지역에서 메뚜기 떼 피해가 보고되었고 연말까지 농경지와 산림에서 메뚜기 떼 피해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식량 안보를 위해 음식 낭비, 먹방 등을 금지하는 등 식량 안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중국의 상황을 보면서 한쪽에서는 중국이 하나님께 채찍을 맞고 있다고 말하며 중국 땅을 긍휼로 품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경제적인 윤택함을 주셨건만 여전히 회개..
인구의 약 40%가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은 최근 들어 해마다 늘어나는 가뭄, 폭염, 홍수, 태풍 등의 자연 재해로 인하여 영양실조 및 주민들의 건강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8월 초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의 피해 및 일사병, 식중독 환자가 급증한 데 이어, 8월 말에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해 한국에서는 실종 1명, 부상 2명, 이재민 46명의 예상보다 작은 피해를 주고 간 것에 반해, 북한에서는 태풍 ‘솔릭’과 연이어 쏟아진 황해도 지역의 기습 폭우로 인해 총 92명이 사망하고 최소 75명이 실종되었으며, 약 6만 9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또한 많은 건물과 3천2백여채의 가옥이 무너져 큰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비핵화 등의 민감한 사안들이 놓여있어 겉으로 보여..
인도네시아의 세카유 종족(Sekayu In Indonesia) •세카유 종족은 인도네시아 남쪽 수마트라 도성 전체에 걸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 위치하며 3천 마일 정도 적도를 따라 뻗쳐 있는 1만 7천개가 넘는 섬들로 된 동남아시아 군도이며 세계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으면서 다른 어떤 국가보다도 무슬림이 많은 나라입니다. •또한 6백개 이상의 다른 인종 및 부족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마트라 섬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크며, 엄청난 자연적인 자원을 보유하여 경제적 잠재력을 소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세카유 종족의 인구는 2,000년 기준, 약 47만명으로 추산됩니다. •세카유 종족은 무시 강에서 자주 범람하는 홍수 때문에 수도인 팔렘방으로부터 다소 고립되어 있습니다. 이런..
8월에 이탈리아 중부에 일어난 6.1 규모의 지진에 이어 지난 12일에 경북 경주에서 각각 규모 5.1과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남, 경북뿐만이 아니라 부산, 대전, 서울등 전국 곳곳에서 강한 진동이 감지되었고 시민들이 강력한 진동을 느낀 뒤 불안감을 호소하는 신고전화가 빗발쳤습니다. 경주에서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교회들에서도 승강기가 고장나거나 화분이 깨지고, 진열된 물건들이 떨어지는 등 피해를 입었고, 특히 고층의 교회일수록 그 정도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5.8 규모 강진의 여진은 앞으로 수개월에서 1년 가까이 지속하고 규모 5.5의 여진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또한, 미얀마에서도 규모 6.8의 강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