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교회
- 전략기도
- 선교적 기도
- 이슬람
- 회개
- 무슬림
- 기도모임
- 기독교 박해
- 중보기도
- 동성애
- UrVine Mission
- Urban Prayer Station
- 뉴욕 기도 모임
- 서울 기도모임
- 뉴욕 기도모임
- 코로나 바이러스
- 맨하탄 기도모임
- 인도
- ups
- 미전도 종족
- 중국
- 선교
- 복음
- 북한
- 기도
- 교회 핍박
- 코로나 사태
- 맨하탄 기도 모임
- 기독교
- UUPG
- Today
- Total
목록터키 (16)
UPS Prayer Blog
터키는 건국 당시 이슬람을 고수해온 중동 지역이 과학 기술로 무장한 서구 세력에 뒤쳐지는 것을 보면서 터키의 미래를 이슬람에 맡길 수 없다고 판단하고 중동의 아랍 국가들과는 달리 세속주의를 국가 건국 이념으로 내걸며 세속 국가를 지향해 왔습니다. (세속주의란 교육과 문화 및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이슬람과 완전한 분리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2016년 7월 터키 군부에 의한 쿠데타 이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현 터키 대통령은 건국 이념인 세속주의로부터 탈피하고 강력한 이슬람 국가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데 현 터키 집권당의 장기집권 움직임과 반세속주의 정책은 기독교 선교에서 커다란 고난을 의미합니다. 터키 정부는 사회의 소수자들, 특히 기독교인들의 사회적 입지를 크게 줄이고 있고 교회가 특히 큰 어려..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과 불법 이주민 가운데 바다에서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사람은 최소 3만3천 명으로 보고되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랍의 봄으로 인해 2010년부터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에 난민이 생기면서, 배를 타고 무작정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기 시작했고, 2015년 경부터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내전과 IS의 피해자들이 급격히 터키와 유럽 행 난민 대열에 동참, 난민의 숫자가 무려 수백만 단위로 급증하였습니다. 아프리카의 남수단에서도 내전으로 인해서 약 25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고 그 중 약 120만명 가량이 이웃인 우간다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남미의 베네수엘라 경우도 같은 ..
터키는 공식적으로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세속국가 입니다. 하지만 터키 내에는 터키인을 보호하는 헌법에서 터키어를 쓰고 무슬림으로 태어난 자를 터키인으로 정의하고 있고, 이슬람 이외의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2등 시민으로 취급하며 종교를 물으면 ‘나는 터키인’ 이다 라고 대답하는 등 강한 무슬림의 정체성과 민족주의가 뿌리깊게 박혀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2018년 6월 24일 에르도안 (Erdogan) 대통령은 약 53%의 투표율로 재선에 성공하며 장기집권의 막을 열었습니다. 터키의 개정 헌법에 따르면 이론적으로 에드로안 대통령은 2033년 까지 장기집권을 할 수 있게 되어 일부 매체는 그를 ‘21세기 술탄’ 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친 이슬람의 에르도안 정권은 과거 세속주의를 버리고 이슬람 공화..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위치한 터키는 신구약의 배경이 되었던 기독교의 흔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소아시아 지역과 유럽 일부에 강력한 이슬람의 영향력을 끼친 오스만제국의 후예들입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탈이슬람화’를 선택하여 정치와 종교가 헌법상 구별된 세속국가가 되었으나 에르도안 대통령이 장기 집권을 하면서 ‘반세속주의 정책’과 ‘터키의 이슬람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거 유럽의 기독교 국가들과 오랜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터키는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의 뿌리가 깊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몇 년간 공공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미국인 복음 전도자를 체포하여 추방했고, 시리아 난민 밀집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한 한국인 8명을 추방했고, 20년간 터키에서 사역해온 미국인 선교사에게도 최근 징역 35년형을 내..
보스니아 종족은 보스니아와 헤르체고비나를 중심으로 유럽의 남동부에 살고 있는 소수 민족 200만 명의 인구가 발칸 제국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터키의 보스니아 종족은 약 10만명입니다.보스니아 종족이 거주하는 지역 전체에 퍼지고 나면 ‘인종 청소’와 ‘대량 학살’의 다양한 사례가 있었고 이러한 일들은 영토 분배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오스트리아, 독일, 호주, 스웨덴, 터키,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보스니아 디아스포라가 존재합니다.보스니아 종족은 동양적인 문화 뿐만 아니라 서양 문화의 영향을 받은 유럽의 일부이기도 하여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이슬람 민족으로 간주됩니다.오늘날 많은 보스니아인들은 서구 국가의 전쟁 난민으로 이들은 여전히 보스니아어를 사용하며 문화와 종교 공동..
터키의 아바자 종족은 13,000명으로 북중부 흑해 연안에 많이 살고 있으며 러시아와 이집트에 이은 3번째 나라입니다. 아바자 종족의 모국어는 지구상에서 가장 복잡한 언어 중 하나라고 할수 있는데 50개 이상의 자음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에 대해 수많은 발음을 사용합니다. 아바자어가 어렵기 때문에 아바자 종족은 다른 언어를 배우는데 능숙합니다.대분분의 아바자 종족은 농사를 짓고 목축을 하며 담배는 주요 작물이기 때문에 아바자 종족의 90%는 농촌에 삽니다. 아바자 종족의 여성들은 20대 초반에 결혼하지만 남성들은 30~40 대까지 기다립니다. 친척과의 결혼은 금지되어 있고 결혼 상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만약에 부모님이 반대하는 경우에는 청혼한 남자와 그의 친구들이 청혼한 여자를 납치하여 집으로 데..
(사진출처: Joshua Project) · 동북부 써케지안 이라고도 불리는 카바르디안 종족은 러시아의 남부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에 위치한 코카시아 지역에서 거주하던 종족입니다. 전체 인구는 약 백팔십만명이며 현재 터키에 백만명정도가 살고 있으며 그외 러시아 및 기타 중동국가에 흩어져 있습니다. · 카바르디안 종족은 전통적으로 목축업과 농업에 종사하며 추가적으로 과일나무를 길러 보충합니다. 또한, 닭, 소, 양, 염소, 돼지를 기르고 특히 말을 기르며 고지대에서는 사냥을 하기도 합니다. · 이들은 빵, 우유, 치즈, 육즙, 과일과 채소 요리를 주로 먹고, 가끔 매운 땅콩소스를 곁들인 고기요리를 먹기도 하며, “우나”라고 불리는 진흙을 덮은 나무가지로 만든 직사각형의 전통 건물에 거주합니다. · 카바르디안..
11세기에 투르크종족은 터키에 정복자로 들어왔으며, 1299년경부터는 터키를 비롯한 20여개의 국가가 오토만 제국 통치아래 있었으며, 1923년 터키가 공화국이 되기까지 오토만 제국이 통치 하였습니다. 터키는 그 지리적 위치 때문에 아시아와 서양의 연결점으로 간주되어서 투르크 종족은 동양과 서양의 지식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터키의 투르크종족들은 유일신 알라와 천국과 지옥을 믿는 무슬림이지만 여러가지 민족신앙과 미신도 믿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악의 시선(evil eye)"을 던짐으로써 저주할 수 있다고 믿으며, 또한 이러한 악의 시선의 저주에서 보호받으려면 푸른 구슬을 지녀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 이 저주의 시선에서 피하는 길은 불 속에 침을 뱉고 알라에게 기도하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