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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크리스천 (9)
UPS Prayer Blog
베트남 북부 마을에 사는 한 공무원은 가족 모두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였지만, 법률상 공무원은 공산당원이며 무종교여야 하는 베트남 법에 따라 당원권과 함께 공무원 직장도 잃었습니다. 한 기독교 개종 여성은 기독교 신앙을 버리겠다는 진술서에 서명하면, 코로나 지원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는 당국자의 요구를 거부하자, 부엌에서 펄펄 끓던 주전자의 물을 그녀의 다리에 부어 큰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기독교인이라 의료보험증도 발급받지 못한 상태여서 치료비도 낼 수 없었습니다. 베트남 몽족 가정교회는 마을 주민들로부터 전통적인 몽족의 정령 숭배로 돌아오라고 요구받았지만, 이를 거부하자 폭행과 함께 농사지은 수확물과 가축들을 불태우고 증명서들을 압수해 정부의 빈민 보조금과 같은 어떤 복지 혜택도..
오픈도어즈 박해순위 10위의 인도의 크리스천들은 힌두 극단주의자들에게 거의 매일 폭력, 살해, 협박과 약탈의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 중부에서는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모함 및 폭행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11월 25일에도 약 27명의 크리스천들이 부상을 입고, 4명은 입원을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최근에는 제도적인 박해도 더해졌습니다. 불과 얼마 전인 11월 24일 초안이 통과된 개종금지법은 기독교인들을 합법적으로 박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또한 인도 급진 힌두 단체들은 소수 부족민들의 개종을 막기 위해 힌두교가 아닌 타 종교를 가진 부족들에게 헌법이 규정한 보호와 고용 금지를 법으로 차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목숨과 생계를 위협하는 박해 가운데에서..
오픈도어즈 기독교 박해 순위 5위의 파키스탄의 크리스천들은 매일의 삶의 영역에서 심각한 차별과 박해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최근에는 특히 경제적 박해가 심해지고 있는데, 코로나 19 식량 지원 대상자에서 제외되기도 하고, 지난 7월에는 한 삼륜 택시 운전 기사가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승객을 태울 수 없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 로 인한 사업 부진으로 큰 빚 더미에 앉게 된 한 크리스천 부부는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빚을 청산해 준다는 제안을 받았는데, 지속된 압박에 결국 이슬람으로 개종하고 이름을 바꾸는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파키스탄의 크리스천들이 믿음과 생계 유지 사이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 수 있도록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persecu..
90%가 무슬림인 방글라데시는 기독교 박해 순위 38위 나라로 지난 10여 년간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교인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월드 와치 리스트 (WWL) 보고에 의하면 기독교인 학살은 없었지만, 개종자를 상대로 여러 차례 죽음의 위협이 있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에 기독교인이 모이는 장소 14곳이 공격을 받았고, 치타공 힐 트렉츠에 (Chittagong Hill Tracts)있는 교회들은 전소되었습니다. 또한 미얀마에서 종교적 박해를 피해 방글라데시로 들어와 있는 크리스천 로힝야 난민 수천 명이 거주하고 있는 콕스 바자르 지역에서 목회자와 딸(14세)을 비롯한 크리스천 가족 22명이 납치됐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에서는 상..
오픈 도어즈 기독교 박해 순위 5위의 인구 약 96%가 무슬림인 국가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매일 종교적 차별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코로나 19 식료품 지원에서 배제되어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고, 6월 초에는 카이베르파크툰크와(Khyber Pakhtunkhwa) 주의 수도인 페샤와르(Peshawar)에서 무슬림 동네에 집을 샀다는 이유로 한 크리스천 가정이 모욕을 당하고 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경찰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신성모독 죄로 기독교인들이 기소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2013년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문자로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크리스천 부부가 얼마 전 문맹으로 밝혀져 거짓으로 고소가 되었음에도 항소심이 지연되고..
기독교 박해지수 5위의 파키스탄에서는 공개적으로 기독교인들을 폭행하거나 차별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은 극심한 빈곤과 각종 권리가 박탈된 하층민 생활을 하고 있으며, 신성모독 죄로 기소되거나 구금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하층민 생활을 견디다 못한 크리스천 부모들이 신부 값을 받고 딸들을 중국의 부호들에게 파는 사례가 증가하였는데, 이 소녀들이 사실은 중국으로 성매매 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믿음을 지키던 크리스천들도 열악한 생활 환경으로 자신의 딸을 파는 타협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건을 접수한 경찰 및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 관계를 의식하여 이를 부인하고 있고,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로 차별, 박해 받고 있는 다른 사건 접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특..
파키스탄은 약 96%가 이슬람교를 믿으며 기독교인은 약 2%로 기독교 박해순위 세계 4~5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은 지속적으로 무슬림의 공격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난 9월 한 달 동안 만에도 편자부 주에서 이들이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버지는 피살, 딸은 무슬림과 결혼 강요, 아들은 폭행 실명을 당하는 일이 몇 차례나 발생하였습니다. 더군다나 파키스탄에서 신성 모독죄는 재판 없이 사형에 까지 처해질 수 있으며 1990년 이후 이미 62명이 사형을 당하였고, 9년 전 무슬림 소유의 한 농장에서 일하던 기독교인 아시아 비비(Asia Bibi)는 “그리스도는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는데 무하마드는 우리를 위해 해준 것이 뭐가 있는가?" 라는 말을 농장에 이슬람 여인들과 얘..
최근 유럽의 12개국의 16세에서 2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회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대다수가 무신론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보면 체코 91%, 에스토니아 76%, 스웨덴 75%, 네덜란드 70% 등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이들의 대부분은 태어나서 한 번도 교회에 나간 적이 없고 기도를 해본 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유럽의 크리스천의 수는 감소하는 동시에 무슬림의 출생률이 높아지고 있고, 젊은 무슬림 세대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회학자는 ‘유럽에서 태어나면 크리스천’ 은 옛 이야기가 되었고, 향후 100년간은 이 추세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2-30년 안에 주류 교회는 작아지고 소수의 믿음이 굳건한 크리스천들만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