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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지난 달 16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백인 남성의 총격으로 한인 포함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숨진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최근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가 더욱 급증했습니다. 뉴욕 지하철에서는 아시아계 청년을 무차별 폭행해 목 졸라 기절시키고, 중국계 여성은 오줌 테러를 당했습니다. 65세 아시아계 여성은 흑인 남성에게 발로 걷어차여 얼굴이 짓밟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아시안 증오를 멈추라(Stop Asian Hate)’는 시위대에게 차가 돌진하기도 했으며, “바퀴벌레, 개, 고양이, 원숭이 뇌를 먹는다. 냄새나고 역겹다", “미국을 떠나라”라는 인종차별적 비방과 욕설이 담긴 증오 편지들이 아시안 학생들과 아시안 상점 등에 발송되어졌습니다. 아시아계를 겨냥한 무차별적인 묻지마 폭행과 테러의 혐오범죄는 ..
서울 강남의 유명한 역술가의 철학관에는 취업과 학업 등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보려는 수십 명의 2030세대가 상담 예약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새벽부터 줄 서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홍콩의 젊은이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한 시기에 혹시나 새로운 이름이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하여 역술가들을 찾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코로나 19시대에 점성술에 열광하는 젊은이들이 급증하면서 점성술의 르네상스를 맞았습니다. 불확실한 상황 속에 비대면 점성술 관련 어플리케이션 산업은 급성장하고, 점성술사들은 때 아닌 호황을 누리는 것입니다. 미국의 한 여론조사업체에 따르면,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60%가 뉴에이지 사상을 믿는다고 답변했습니다. 불확실한 코로나 19 시대를 이용, 인간 스스로..
한국 체육계와 연예계에서 유명인들의 학교 폭력 가해가 잇따라 폭로되면서 '학폭'이 다시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발표된 교육부의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대면 접촉이 줄어 전체 피해 응답률은 약 0.7% 감소했지만, 학교 폭력이 사이버 폭력과 결합하는 '사이버 학폭'의 흐름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조사 대상의 과반수가 참여한 이 조사는 34% 가 학생들이 언어 폭력을 경험했고, 26% 가 집단 따돌림을 경험했으며, 이 중 약 20% 의 학생들이 사이버 폭력 또한 경험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호자나 가족들에 의해 알려진 학폭 사실은 주로 같은 학교 같은 반 학생들이 가해자이며, 상황을 보고도 알리지..
멕시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산소 탱크를 둘러 싼 갈등이 늘고 있는데, 이는 병원이 포화되어서 입원하지 못한 환자의 가족들이 직접 산소 탱크를 구해 치료에 나서게 되면서 산소 가격이 급증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로 인한 산소를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암시장이 생기고, 공업용 산소를 의료용으로 속여 파는 등의 불법 사기 사이트와 병원에 침입해 산소 탱크를 훔치는 등의 무장 괴한 사건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돈이 되는 것은 무조건 관여한다는 카르텔의 극악무도한 폭력성이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섹스 산업과 관련하여 하루 평균 10명의 여성들이 이유없이 살해를 당하거나 수천 명의 여성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때 낭만과 열정이 있던 아름다운..
1) 중보기도에 기쁨이 없고 의무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우리들의 죄 UPS는 중보기도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암울한 시대를 파수하며 옛적부터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기 위해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우리 안에 기도가 의무사항이 되었고 기쁨이 상실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준비하는 자들은 성실하지 못하였고 기도하는 자들도 기도 시간에 딴생각 잡생각에 사로잡히며 메마른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언부언하며 보여주기 기도하는 바리새인과 다를 바 없는 기도가 우리 안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잠깐 모여서 기도하는 것으로 나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의 죄에 빠져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결국 거룩한 산 제..
얼마 전 16개월 어린 아이가 양부모에 의해 학대를 당하다 죽은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년 5월에는 4층 베란다에 쇠사슬로 묶여 있던 9세 어린이가 지붕을 타고 탈출하여 주민들이 발견하고 신고한 사건, 6월에는 여행 가방에 7시간을 갇혀 있던 9세 어린이의 압사 사건 등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비대면 교육이 길어지면서 정신적으로 취약한 보호자들이 유치원, 학교 등이 해왔던 보육 기능을 도맡게 되어 학대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과도한 입시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거식증이나 섭식 장애를 앓거나 자해, 자살을 선택하는 청소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소년 인권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죽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지 조사..
1) 여전히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는 교회의 죄 거의 1년 가까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성전의 문이 닫힐 수 밖에 없고 모이기에 힘쓸 수 없는 상황을 교회에게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바라는 교회의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 보지 못하는 겸비한 세리와 같은 모습으로 엎드리길 원하시지만, 지금의 교회는 마치 죄에 대한 인식조차 없어 회개할 것이 없다 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이 되어 가는 것은 아닌가 돌아보며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궁극적으로 교회가 세상에서 매도되고 공격의 대상이 되어 가는 상황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우리 자신이 그동안 지어왔던 죄를 자각하고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예배의 의무, 헌금의 의무, 사역과 ..
에티오피아의 성도들이 기독교 박해와 코로나의 이중고의 고통 가운데, 무슬림 단체의 테러로 지난 8, 9월 두 달간 50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끔찍하게 살해되었습니다. 이 무장 세력들은 기독교인 명단을 만들어 교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사람들을 찾아 공격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흉기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했으며, 무슬림 단체들은 죽임 당한 사람들의 신체 일부를 훼손해 손에 들고 춤을 추며 노래하는 참담한 만행까지 저질렀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세계에서 기독교를 가장 먼저 국교로 받아들여 겉으로 보기에는 역사적 뿌리가 깊은 기독교 국가이지만, 기독교인들이 여전히 박해를 받고, 복음주의 단체에 대한 공격과 감시가 심한 상황입니다. 에티오피아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한 무슬림의 공격으로 위협과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