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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아프리카 케냐의 아위르(Aweer) 종족은 ‘보니(Boni) 종족’으로도 불리며 케냐의 라무섬과 소말리아 국경 근처에 분포되어 살고 있습니다. 케냐에는 인구 약 2만 1천 명이 살며 아위르어(Aweer)를 사용합니다. 케냐 해안을 따라 살고 있는 아위르 종족은 남겨진 수렵 채취민으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찾기 위해, 또는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취약 집단입니다. 아위르 종족 중에는 한 명 이상의 부인을 소유한 남성들이 있는데, 그들은 자신이 집을 소유하는 대신 각 아내들에게 아이들과 살 수 있는 집을 제공하여 주기적으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수도 시설, 배관, 가스 또는 전기가 없는 극도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강우량은 예측할 수 없으며 인도양에서 물을 길러 오기 때문에 갯물과 바닷물이 만나..
지난 달 20일부터 케냐 남서부의 한 마을에 있는 교회 5곳에 방화범들이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성도 10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250여 명이 출석하는 오순절 교회가 불 탔으며 신자들이 폐허가 된 교회를 다니는 것을 막기 위해 방화범들은 건물에 배설물을 퍼다 뿌리기까지 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교인들은 자신의 가족들까지 해칠까 염려해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방화의 배후 세력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케냐는 이슬람 극단주의 알 샤바브의 공격을 계속 받아온 상황입니다. 케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직장과 가족으로부터 쫓겨나는 것은 물론 생명의 위협까지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의 개종 역시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복음의 자유를 가지고 신앙 생활을 했던 케..
디고(Digo) 종족은 동아프리카 부족으로 맘바사와 탄자니야 국경 사이의 케냐 남부 해안 지대에 집중되어 살고 있습니다. 19-20세기 초에 디고 종족은 극심한 기아를 경험했는데, 그때부터 그들 자신이나 그들 자녀 중의 한 명을 ‘코레(Kore)’라고 부르는 담보금으로 주고 음식을 빌리는 임시 담보가 관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빚을 갚지 못해 노예로 살게 되는 경우가 많고 노예로 맘바사에 끌려온 디고 종족 중 다수는 나중에 이슬람으로 개종함으로써 자유를 얻기도 합니다. 디고 종족은 여러 해 동안 이슬람 아랍인과의 무역에 관여해 왔고, 그 결과 그들 대부분은 이웃 종족들보다 더 높은 생활 수준을 누려 왔습니다. 무역 외에 농업과 어업은 디고 종족의 또 다른 두 가지 수입원이기도 한데, 이들의 주된 작물은 ..
케냐는 개신교가 47%나 되는 나라이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의 영향으로 교회가 크게 박해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샤바브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는 이슬람 신앙 고백을 거절하는 기독교인들을 총살하는 것은 기본이며 계속적인 테러로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과 2월에 걸쳐 버스 총격과 학교에 총을 쏴 민간인들이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케냐 땅에서 무슬림이 기독교인이 되면 직장과 가족으로부터 쫓겨나는 것은 물론 생명의 위협까지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의 개종 역시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슬람의 영향권을 이용해 기독교인들을 케냐 땅에서 제거하려는 원수의 공격을 파수하며 케냐 땅을 위해 강력히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찬투데이,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케냐는 2019년 오픈도어스 기독교 박해순위 3위인 소말리아에 접합니다. 케냐는 인구의 약 80% 가량이 기독교인이고 약 10%가 무슬림입니다. 한편, 이웃한 소말리아는 인구의 약 99%가 무슬림이며 ‘가장 잔인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알샤바브의 본거지’입니다. 이에 케냐에서는 소말리아와의 접경 지역은 물론, 수도인 나이로비에서도 기독교인을 표적으로 하는 알샤바브 주도의 테러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실제로 지난 달 6일에는 케냐 북부 지역을 운행하던 버스에서 ‘알라 외에 다른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라는 이슬람의 신앙 고백을 거절한 기독교인 9명이 버스에서 내린 후,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해 무참히 살해되었습니다. 지금은 이슬람의 영의 공격에 맞서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99%가 무슬림인 소말리아와 근접해 있는 케냐는 개신교인이 47%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슬람권에 의한 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이슬람 극단주의로 알려진 알샤바브의 본거지가 바로 소말리아에 있고 소말리아는 기독교인 박해 순위 3위를 계속 유지하는 나라로써 알샤바브는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신자들을 목표로 두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30여명의 개종한 기독교인으로 세워진 지하교회의 리더인 목사님을 죽기 직전까지 여러 명이 몽둥이로 폭행하여 기절시켜 가족과 함께 피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몇일 전 4월에도 5인조로 구성된 알샤바브 테러범들이 대학 기숙사로 진입하여 옥상에서 먼저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사망자와 심각한 부상자가 속출하였습니다. 이는 요즘 케냐 ..
지난 7월 초, 알 샤바브 무장조직원들이 케냐의 해안지방에서 13명의 주민들을 사살하거나 참수했습니다. 사망한 주민들은 대부분 기독교인이었는데, 이슬람 교리를 암송하라고 요구하며 기독교인들을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말리아와 케냐 접경지대에서의 실종과 피살은 흔한 사건이어서, 주민들은 두려움 속에서 살고, 제대로 농사를 지을 수 없어 경제문제와 식량부족도 심각합니다. 케냐의 북동부에서는 알 샤바브 무장조직원들이 초등학교에 들이닥쳐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기독교인 교사를 총기로 난사하여 살해했습니다. 기독교인을 포함한 2명의 교사를 납치해갔고, 기독교인을 도왔다는 이유로 한 남성을 붙잡아 구타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 국경지대에 있는 케냐의 기독교인들은 공격의 표적이 될 것을 우려하고, 선교사들과 교역..
현재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케냐는 결국 올해 4월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 가축과 농산물이 말라 죽어 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식량가격은 폭등하여 사회 불안정까지 일으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물을 찾아서 많은 부족이 대량 이주 함에 따라 케냐의 많은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다는 소식이 Christian Aid Mission에 의해서 보고되고 있으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리프트 벨리 (Rift Valley)와 서부 케냐지역에서 진행하던 6개의 교회 개척 사업 또한 영향을 받아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속에서 오히려 미전도 종족을 향한 선교의 문이 열리는 축복 또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케냐의 코너스톤 선교 단체가 우물 사업을 진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