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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지진 (7)
UPS Prayer Blog
지난 달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당한 후, 아이티는 설강가상으로 8월14일 규모 7.2의 강한 지진과 연이어 불어닥친 열대성 폭풍 그레이스에 의한 폭우와 산사태 등으로 2천 2백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1만 3천여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13만여 가구가 집을 떠나야했고, 60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열흘이 훨씬 넘었지만, 잔해 속에서 수습되지 못한 시신이 여전히 많아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도 환자를 치료해야하는 의사들을 납치하여 몸값을 요구하고, 지진 피해 지역으로 가는 구호 물자를 약탈하는 등 범죄 조직이 극성을 부려 구조 작업과 의료 지원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굶주림과 폭력에 노..
지난 9/29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부에서 발생한 진도 7.5의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인해서 현재까지 사망자의 수는 2천명이 넘으며 집중적으로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 두 개의 마을 전체가 땅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아 실종자는 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재난 현장에는 생필품 부족과 전기 수도가 끊기는 문제 뿐 아니라 약 1,200명의 재소자들이 탈출하고 약탈과 방화 그리고 주민들의 탈출 시도 등 아비규환의 현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당국은 3일 전 생존자 수색이 무의미하다고 보고 수색을 중단하고 지진지역을 사망자의 '집단 무덤'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004년 진도 9.1의 강진으로 인해서 12만명이 목숨을 잃는 아픔을..
일본이 올 여름 메가톤급 재난 재해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훗카이도에 진도 7로, 일본 지진 분류 체계 중 가장 강한 지진이 강타했습니다. 이번 강진은 25년만에 일본에 상륙했던 가장 강력한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에 큰 피해를 남긴 바로 다음날 발생해 일본은 태풍 복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다시 지진이라는 재해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는 올해 유독 많은 자연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6월 오사카에서 진도 6의 지진, 7월 초 히로시마 지역에서 폭우로 2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었습니다. 일본은 세계 최고의 과학이 발달한 나라임에도 800만개의 우상을 숭배하고 자연주의 사상이 팽배하여 복음화율은 0.3% 미만으로 여전히 복음이 들어가는데 강력한 묶임이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연을 숭..
지난 8월과 9월에 걸쳐 발생한 각종 천재지변으로 세계 곳곳에서 수백명의 사상자와 많은 이재민이 생겨났고, 여전히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우와 산사태를 겪은 시에라리온, 기록적인 홍수로 도로 및 하수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아울러, 미 남부 텍사스 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와 미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로 150여명의 사망자 및 경제적 피해 규모는 약 300조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이어진 허리케인 ‘마리아’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하여 수만명의 이재민을 나았고, 현재 인도적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8.1의 강진에 이어 7.1의 강진이 연달아 발생해 충격을 더하였습니다. (출처: KBS News, 조선일보, 연합뉴스..
최근 11월 일본 후쿠시마에서는 5년전 “동일본대지진 악몽” 이 되살아나는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면서 주민 수천명이 피난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1만 5천여 명이 사망했으며 실종자 2천여명, 부상자 6천여명이 발생하는 막대한 인명피해를 봤었던 일본이였기에, 또 다시 온 이번 강진으로 인해 일본인들의 공포는 막대했습니다. 일본은 지난 4월에도 구마모토 지역에서 일어난 대지진으로 인해 지역교회의 한인선교사들이 사역하는 교회가 모두 완파되거나 반파되어 출입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출처: www.prayer24365.org,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지진으로 고통받으며 불안에 떨고 있는 일본의 영혼들과 어려운 시간을 보내..
8월에 이탈리아 중부에 일어난 6.1 규모의 지진에 이어 지난 12일에 경북 경주에서 각각 규모 5.1과 5.8의 강력한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경남, 경북뿐만이 아니라 부산, 대전, 서울등 전국 곳곳에서 강한 진동이 감지되었고 시민들이 강력한 진동을 느낀 뒤 불안감을 호소하는 신고전화가 빗발쳤습니다. 경주에서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교회들에서도 승강기가 고장나거나 화분이 깨지고, 진열된 물건들이 떨어지는 등 피해를 입었고, 특히 고층의 교회일수록 그 정도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5.8 규모 강진의 여진은 앞으로 수개월에서 1년 가까이 지속하고 규모 5.5의 여진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또한, 미얀마에서도 규모 6.8의 강진이 ..
•지난 8월24일 새벽, 이탈리아의 중부지역에 진도 6.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중부의 라치오∙레마르케∙움브리아의 3개 주(州)가 경계선을 맞댄 산악마을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었고, 무너진 주택과 건물 아래에서 상당수의 사망자가 발견되었습니다. • 피해가 큰 지역들은 아마트리체, 아쿠몰리 등의 한적한 산골 마을들로, 아펜니노 산맥의 산악지대에서 여름 휴가철을 즐기려던 관광객 수천 명이 지진 발생 당시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현지 구조당국은, 4일이 지난 현재 사망자 수가 291명, 입원 기록으로 확인된 부상자는 최소 4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으나 부상자 중 중상자의 수가 많아 희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실종자는 아직 집계가 되지 않은 채 무너진 건물의 잔해 아래에 매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