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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이 파괴된 후 마침내 다시 성전의 기초가 놓였을 때, 첫 성전을 보았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대성통곡하였습니다. 성전을 무너지게 한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는 마음도 있었겠지만, 옛날과 비교하여 보잘 것 없는 성전 지대를 보며 자기 연민, 패배 의식, 좌절감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결국 원수의 방해로 성전은 완공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흉물이 되어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황폐한 성전을 내버려 두고 판벽한 집을 짓고, 이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십니다. 오늘날 교회에게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실종되어 황폐해진 성전을 방치한 채 교회 건물, 교인 수, 보여지는 사역 등 판벽한 집을 지으며 모든 것이 괜찮다는 착각에 빠져 있진 않은 지 돌..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날마다 몸을 쳐서 복종해야 하건만 오늘은 바쁘니 묵상, 기도 하루 정도 지나가자, 이것 정도는 괜찮겠지, 남들도 다 그렇게 하고 있다 하며 죄에 대해 타협하고 죄를 죄로 치부하지 않았던 교만한 모습들이 너무나도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 작고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죄들이 쌓이는 줄 모른 채 괜찮다 여기며 살던 모습이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켜 코로나라는 온역으로 우리 가운데 나타나고 있음을 깨닫고 뼛 속 깊이 회개합니다. 이 시간 주의 한량 없으신 긍휼을 베풀어 주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작은 죄까지도 모두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갈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식을 줄 모르는 육체의 소욕은 계속해서 다른 사람이 가진 것을 자신이 가진 것과 비교하며 결핍과 상실감으로 영적 무기력에 빠지게 합니다. 좋은 집과 많은 돈, 높은 학벌과 사회적 명성, 자녀와 건강의 복 등을 다른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것을 볼 때에 자신이 가져야 될 것들을 남들에게 부당하게 빼앗기기라도 한 것인냥 시기하고 질투하며 비판의 시선으로 정죄했음을 회개합니다. 그러다 결국 하나님께 원망의 마음을 품고 “왜 나에게는 안 주시냐”, “왜 나는 안 되냐”며 볼멘 소리를 내었던 어리석은 죄를 또한 자복합니다. 비교 결핍을 느낄 때마다 원래 없었던 것을 당연히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며, 내가 가진 많은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부르신 자리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기뻐하지 못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
하나님 아버지, 주의 백성은 항상 겸비함으로 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영적 선입견에 사로잡혀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여 상처를 주고 또한 상처를 받는 행동을 하고 있음을 자복합니다. 우리의 생각의 틀이 우리의 생각들로 가득 차서 이웃의 진실된 말과 사랑 어린 조언을 귀담아 듣지 못할 뿐 아니라 우리의 잣대로 하나님의 뜻까지 섣불리 판단하고 정죄하는 입술로 이웃을 괴롭게 한 욥의 친구들의 죄를 답습했음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랑 없는 말로 이웃을 정죄하는 눈으로 바라보았던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시고 고쳐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겸손함으로 ..
하나님 아버지, 우리 삶 가운데 온전한 회개가 없었음에도 이미 회개했고 지나간 일들이라 묵과함으로 우리 삶을 옭아맸던 죄들이 얼마나 많은지 지난 주 신사참배의 죄를 통해서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음란, 부정, 탐심, 거짓말, 이단, 술수, 분열, 수근거림 등의 수 많은 죄를 때론 이미 회개했던 것이라고 때론 지나간 것이라고 간과하며 지나쳐 버린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 앞에 자복합니다. 또한 나의 직접적인 죄가 아니라고 교회의 죄를 내 가슴으로 끌어 안고 회개하지 못한 죄를 또한 회개합니다. 그로 인해서 원수의 족쇄가 나의 발과 교회의 발을 묶게 만들어 같은 죄를 반복하고 죄의 싸이클에 빠지게 했던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주여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이제라도 신사 참배..
2주 전 우리는 “그 죄에 참여하지 말고 거기서 나오라”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죄는 결국 우리에게 유익을 주는 모든 것이 될 것입니다. 특히 주일 성수 문제는 쉽게 타협하게 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주일에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결단하지 못하고 타협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주일을 목숨 걸고 온전히 섬기고자 하지 않는 우리의 자세 또한 큰 문제입니다. 주일에 더 많은 개인 시간을 갖기 위해서 이른 예배를 드리거나 오후까지 온전한 주일 성수를 하지 않는 것을 당연히 여기는 자세를 회개합니다. 또 자녀들 교육을 위해서 온전한 주일 성수를 가르치지 않고 도리어 학업에 충실하도록 내몰았던 부모된 우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온전한 예배자의 삶을 살 수 없도록 미혹하는 원수의 궤계에 빠져 있는 우..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이동하게 하신 이스라엘을 크게 번성케 하셨고 이제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하므로 백성들은 탄식하며 부르짖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모세를 보내 출애굽의 대역사를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고난 속에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있는지, 또한 우리는 고난이 올 때 이 고난을 없애 주시고 내가 원하는 애굽 땅에 머물러 있기를 구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고난을 주심은 우리를 잊으심이 아니라 오직 부르짖어 우리에게 주신 이 모든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지 못하였던 것을 회개하며 특별히 코로나로 인하여 개인과 교회에 ..
1)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우리들의 죄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믿음으로 행했을 때 일어났던 놀라운 사건들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 믿음이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그들은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였고 기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 코로나의 때는 어쩌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고자 하시는 때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와 동역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 앞에 소망을 품고 더욱 힘을 내어 끝까지 기도하지는 못 할 망정, 장기화된 코로나 시기 가운데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이제는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하나님의 때에 코로나를 거두어 가실거야’ 라고 막연히 생각만 하는 죽은 믿음으로 나아가고 있었다면 이 시간 마음을 찢으며 통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