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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정죄 (6)
UPS Prayer Blog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따라 주변의 영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대화는 했지만, 때로는 정죄하고 판단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이 메말라 버린 우리의 심령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특별히 코로나 기간에 때론 열등감으로 때론 우월감으로 우리 안에 깊은 비교와 정죄의 영이 들어왔음을 자복합니다. 영상 예배를 드리면서 쉽게 교회 간에 찬양과 설교를 비교하게 되고 점차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들추고 품지 못하는 죄까지 이어졌음을 자복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먼저 지적하면서 우리 눈의 들보를 보지 못한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오니 용서하시고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나의 들보를 빼내..
하나님 아버지, 주의 백성은 항상 겸비함으로 서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영적 선입견에 사로잡혀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여 상처를 주고 또한 상처를 받는 행동을 하고 있음을 자복합니다. 우리의 생각의 틀이 우리의 생각들로 가득 차서 이웃의 진실된 말과 사랑 어린 조언을 귀담아 듣지 못할 뿐 아니라 우리의 잣대로 하나님의 뜻까지 섣불리 판단하고 정죄하는 입술로 이웃을 괴롭게 한 욥의 친구들의 죄를 답습했음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사람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이웃의 아픔을 함께 느끼는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랑 없는 말로 이웃을 정죄하는 눈으로 바라보았던 모든 죄를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시고 고쳐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겸손함으로 ..
1) 중보기도에 기쁨이 없고 의무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우리들의 죄 UPS는 중보기도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암울한 시대를 파수하며 옛적부터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기 위해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우리 안에 기도가 의무사항이 되었고 기쁨이 상실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준비하는 자들은 성실하지 못하였고 기도하는 자들도 기도 시간에 딴생각 잡생각에 사로잡히며 메마른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언부언하며 보여주기 기도하는 바리새인과 다를 바 없는 기도가 우리 안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잠깐 모여서 기도하는 것으로 나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의 죄에 빠져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결국 거룩한 산 제..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서로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인간의 죄성은 무조건 나랑 의견이 다른 사람을 비방하도록 하였고 세상 풍조는 이를 묵인하며 점차 “냉소적이고 폭력적인 사회”로 바뀌어졌습니다. 사악한 원수 마귀는 이를 이용해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적대적 감정을 부추기도록..
말세 때가 될 수록 사람들은 서로를 정죄하고 비방함으로 판단하는 일들을 많아집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 및 서기관들이 가진 죄 역시 시기와 질투에 의한 비방이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죄성은 무조건 나랑 맞지 않은 사람을 비방하는 세상 풍조를 만들어 내어 세상은 점차 “냉소적이고 폭력적인 사회"로 바뀌어 가게 하였습니다. SNS 등에서는 서로 악플과 비방의 글로 도배되어 있으며 이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끼리도 서로 비방하는 문화에 친숙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정치인들 간에 그리고 이를 추종하는 자들 간의 서로의 비방은 도를 넘어 버렸고 끊임없는 비방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교회 내부의 문제들이 세상에서 왜곡 확대되어 보도되고 있는 것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서로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 및 서기관들이 가진 죄 역시 시기와 질투에 의한 비방이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죄성은 무조건 나랑 맞지 않은 사람을 비방하는 세상 풍조를 만들어 내어 세상은 점차 “냉소적이고 폭력적인 사회"로 바뀌어 가게 하였습니다. SNS 등에서는 서로 악플과 비방의 글로 도배 되어 있으며 이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끼리도 서로 비방하는 문화에 친숙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정치인들 간에 그리고 이를 추종하는 자들 간의 서로의 비방은 도를 넘어 버렸고 이념간 지역간 세대간의 끊임없는 비방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가 하면 교회 안에서도 유대종교 지도자들처럼 서로에게 손가락질하는 비방이 비일비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