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기독교 박해
- 선교적 기도
- 뉴욕 기도모임
- ups
- 무슬림
- 중보기도
- 코로나 바이러스
- 뉴욕 기도 모임
- 복음
- 미전도 종족
- 인도
- 북한
- 기도모임
- 서울 기도모임
- 교회 핍박
- 맨하탄 기도모임
- UrVine Mission
- 맨하탄 기도 모임
- 전략기도
- 코로나 사태
- 동성애
- Urban Prayer Station
- 기도
- 이슬람
- UUPG
- 회개
- 교회
- 선교
- 중국
- 기독교
- Today
- Total
목록인종차별 (6)
UPS Prayer Blog
지난 달 16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백인 남성의 총격으로 한인 포함 아시아계 여성 6명이 숨진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최근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가 더욱 급증했습니다. 뉴욕 지하철에서는 아시아계 청년을 무차별 폭행해 목 졸라 기절시키고, 중국계 여성은 오줌 테러를 당했습니다. 65세 아시아계 여성은 흑인 남성에게 발로 걷어차여 얼굴이 짓밟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아시안 증오를 멈추라(Stop Asian Hate)’는 시위대에게 차가 돌진하기도 했으며, “바퀴벌레, 개, 고양이, 원숭이 뇌를 먹는다. 냄새나고 역겹다", “미국을 떠나라”라는 인종차별적 비방과 욕설이 담긴 증오 편지들이 아시안 학생들과 아시안 상점 등에 발송되어졌습니다. 아시아계를 겨냥한 무차별적인 묻지마 폭행과 테러의 혐오범죄는 ..
2020년 5월 25일, 미네소타 주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한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의 죽음으로 시작된 인종 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 틈을 타 기물 파손, 건물 파괴, 상점 약탈 등 불법을 행하기 시작했고, 폭력 시위와 폭력 진압으로 일부 대도시에서는 오후 8시 통금이 시행될 정도로 미국 사회는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에서는 전 세계의 사람들이 각기 소견에 옳다고 생각하는 정의를 외치며 영적 사사 시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일부 교회들도 여론을 의식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며 혈과 육의 싸움에 참여하고 있고, 이 세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다음 세대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악은 미워하고 사람은 ..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에서 아시아인을 타겟으로 차별적인 언어와 폭행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중국인 금지’라는 간판을 내건 상점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랑스 및 미국에서는 마스크를 쓴 중국 여성의 이미지와 함께 “누런둥이 주의” 라는 문구를 1면 헤드라인으로 실어 아시아인들의 분노를 샀으며 ‘감염된 더러운 년’ 이라고 소리치는 영상이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더 가슴이 아픈 것은 한국 내 중국 기독교인들도 이런 눈치로 교회에 나가기가 꺼려지는 상황입니다. 중국의 지하 교회의 성도는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신앙의 소유자들이 모인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 중국의 복음의 열정을 끊어 버리고자 하는 중국 당국의 핍박에 대해서 하나님은 진노의 칼을 드셨을 것입니다. 때문에 저 원수 ..
증오범죄(Hate Crime)는 인종, 국적, 성별, 장애, 종교, 성적 지향 등의 이유로 증오폭력, 증오발언, 음성적 차별을 가하여 인간의 존엄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백인 대학생은 승강기에 과거 백인 농장주들이 흑인 노예들을 사형에 처할 때 사용하던 ‘올가미’를 걸어두어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뉴욕은 인종 증오 관련 범죄가 전년 대비 83%가 늘었고 특히 반유대주의 범죄가50건에서 103건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와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총기 난사 사건의 증오범죄자들은 ‘에코파시스트’로 드러났는데, ‘에코파시즘(Eco-facism)’은 환경 파괴의 원인을 타 민족에게 두어 민족 우월을 강조하고 다른 민족의 제거를 통해 인구 과잉, 환경 오염의 ..
최근 미국내 한인 폭행에 대한 수위가 높아지고 있어 미국 내 한국 사회에서도 이를 향한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LA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이 대형 상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얼굴 절반이 멍이 들 정도로 크게 다쳤으며, 같은 달 83세 한인 노인이 정신이상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에 의해 묻지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또한3월에는 20대 한인이 하와이에서 흑인 남성에 의해 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뉴욕에서는 80대 노인이 강도폭행을 당해 뇌사상태에 있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별히 이 범죄의 용의자는 체포된 직후에 “무언가 잘못됐다” “악령이 있는 것 같다” 등 횡성수설하는 모습 또한 보였습니다. 이 모든 사건의 공통점은 특정 이유가 ..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미국에 반이민정책의 흐름과 더불어 유색인종에 대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욕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앉은 한인 여성에게 백인 남성이 “내 나라에서 당장 꺼져”라는 폭언과 함께 머리에 침을 뱉고 달아난 일이 있는가 하면, 뉴저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타운 시장의 모친이 한인 혐오 발언을 페이스북에 올려 한인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남가주에서는 산책하던 92세 히스패닉 노인에게 “멕시코로 돌아가라”고 소리지르며 콘크리트 블록을 휘둘러 심한 중상을 입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남가주 토팽가 캐년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던 아시안 여성은 백인 남성들이 “차이나타운으로 돌아가라”며 계란을 투척하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점점 증가하는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