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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최근 이란은 기독교 박해지수가 9위에서 7위로 올라섰으며 이란정부는 크리스챤들을 외부세력의 지원을 받아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집단으로 보고 강도높은 박해를 자행해 왔었습니다. 또한 이란의 핵시설은 이스라엘 등 서방 국가들의 위협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부흥은 실로 고무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대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란 지하교인들은 비밀리에 가정 집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고 매 주 새신자들이 몰려드는 등 중동 땅에서 가장 놀라운 지하교회로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여전히 많은 감시와 박해 그리고 구금 납치 및 협박도 계속되고 있으나 이들의 신앙의 열기는 식어지지 않고 있어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출처:데..
이란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국가 중 하나로, 박해감시단체인 오픈 도어 선교회가 올해 발표한 기독교 박해국가 순위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란에서 국교인 이슬람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할 경우 남성은 사형, 여성은 종신형에 처해집니다. 작년에도 100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되거나 수감됐으며, 이들 중 대다수가 정신적·육체적 학대를 당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 종교와 신앙의 자유(International Freedom of Religion or Belief)의 최신 보고서에 의하면, 이란의 한 남성이 소셜 미디어상에 이슬람의 교리에 관한 질문을 올렸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BBC 이란 지역 담당 편집인 사데크 사바는 이에 대해서 "이처럼 이슬람이나 정부 체제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