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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라크 (7)
UPS Prayer Blog
1차 세계대전 이후 이라크 땅에서는 전쟁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걸프전, IS와의 전쟁, 그리고 이제는 반정부 시위까지 이라크가 죽음의 영과 분열의 영으로 오랜 시간 묶여 고통받아 왔고 그 과정 중에 많은 난민이 생겨났습니다. 이슬람과 결합한 민족주의로 인해 기독교인을 향한 혐오와 박해는 더욱 심하여 1987년 150만 명이던 이라크 내 기독교인이 2006년에는 인구의 약 3%, 약 80만 명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IS가 퇴각한 이후 고향으로 돌아온 기독교인들이 있지만, 이미 폐허가 된 집과 교회로 낙심하고 IS대신 이라크를 장악한 시아파 무장 세력들로 인해 끊임없이 납치, 폭행, 감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아 있는 이들은 신체적 위협 뿐 아니라 재산 상속권, 결혼할 권리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마땅히 존..
이라크는 기독교 박해 13위국으로, 강제개종, 고문, 납치, 살해, 자살폭탄 공격으로 인하여 2003년 140만명이던 기독교인이, 현재는 22만명(인구의 0.6%)으로 감소했습니다. 퇴각 이후, IS 군인들은 일반 시민이 되었고 IS 지도자들은 모스크에서 반기독교적인 적대감을 전파하며 더 강력한 박해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라크를 떠나도록 협박당하거나 언제 공격의 대상이 될지 모르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바그다드의 어느 기독교인 의사 부부와 어머니가 함께 집에서 칼에 찔려 희생됐고, 한 기독교인은 집 앞에서 총격으로 사망했으며, 어느 개종자는 개종을 알게 된 장인에 의해 살해됐습니다. 원수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는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지금 바그다드의 영혼들..
만다야 종족은 만다야교라는 고대 영지주의 사상을 믿는 종교를 중심으로 생성된 종족으로 고대 메소포타미야 지역의 남쪽 하천 지역에서 번창하였습니다. 현재는 이라크의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기슭에 약 8천명이 거주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이슬람 극단주의를 피해 스웨덴, 호주, 캐나다, 미국 등으로도 망명하여 거주하고 있습니다.만다야 종족의 기원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해문서를 작성한 에센파가 주후70년에 멸망한 후 그들의 남은 자들로 구성된 종족이라는 설도 있습니다.만다야 종족은 역사적으로 고대 페르시아 제국과 오토만 제국시기에 종교적인 이유로 많은 핍박과 멸절의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제1차 세계전쟁 이후에 급속도로 팽창한 중동지역의 아랍 민족주의의 박해와 압력은 2003년 이라크 전쟁의 발발로 ..
이라크 기독인들은 잦은 테러로 지난해에만 무려 1만7000여 명이 숨졌으며, 바그다드와 같은 도시에서는 거의 매일 습격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슬람 근본주의로 인해 잦은 전쟁과 경제적 불안정에 수십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이라크를 떠나서, 2003년 100만명에 이르던 이라크 기독교인들은 현재 20만명으로 줄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라크 땅에 남아서 신앙을 목숨 걸고 지키며, 악을 선으로 갚는 것에 대해 테러행위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 없는 이까지도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받은 은혜의 실천이라고 여기며 그 땅에서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 GNP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에게 선포합니다.형제들아 세상이 ..
(사진출처: Samaritan’s Purse) IS의 테러 행위로 인해 수많은 무슬림 가정이 뿔뿔이 흩어지고 난민이 되었지만 그 혼란 속에서도 난민 아이들을 통해서 무슬림 부모님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IS와 여전히 전쟁중인 북이라크 모술 지역의 난민캠프에서 CAD (Christian Aid Mision)이 진행하는 어린이 미션 프로그램에 600명의 아이들이 참가했고 이들에게 성경책과 복음을 들려주고 부모님들과 캠프에서 들은 내용을 나누라고 격려했습니다. 그 중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주민들의 보복이 두려워 성경을 가르치지 말라고 항의하러 왔다가 오히려 캠프 선교사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처음 듣고 크리스천으로 개종을 하게 되었고, 그 중 한 부모는 ..
이라크 군의 대규모 탈환 작전으로 근거지인 모술에서 수세에 몰린 이슬람 국가 (IS)의 악랄한 만행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신들을 향한 공격을 지연시키기 위해 인형과 장난감안에 폭탄을 숨기는 잔인한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장난감 폭발물은 만지기만 해도 바로 폭발하기때문에 순진한 동심으로 인형을 집어 든 아이들은 현장에서 즉사하거나 운 좋게 살아도 불구가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Alessandro Rota) 이 말씀을 악한 IS의 최후 발악으로 고통받고 있는 모술 땅 가운데 하나님께로 돌아올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10년 넘게 유지됐던 후세인 독재정권은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이라크 소수 인종들에게 학살과 많은 고통을 주었지만, 후세인 정권이 무너진후 2014년 여름 IS가 등장하면서 기독교인들과 소수인종들에 대한 박해가 후세인 독재정권보다 훨씬 더 악하고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혀졌습니다. 2003년 후세인 독재 정권 당시 이라크의 기독교 인구는 140만 명 이상이었지만, 그수는 계속해서 감소해 2015년에는 30만명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그 수가 현재 더 줄어 5만명에서 25만명으로 불과할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IS는 기독교 인구가 밀집된 도시인 모술과 같은 도시를 비롯해 여러 도시들을 점령했으며, 그후로 이라크기독교인들은 이슬람으로 개종하거나, 비싸게 이슬람이 정복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부과한 인두세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