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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최근 대한민국 땅은 그 어느 때보다도 성(性)과 관련된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천륜을 저버린 성범죄 뉴스가 비일비재하게 전해지고 있으며, 학교 내 성범죄나 직장 내 성폭력 피해에 대한 폭로가 봇물이 터진 듯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인이 성범죄에 연루되어 검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태국에서는 취업을 미끼로 태국 여성을 한국에 보낸 뒤 성 매매를 강요한 일당들이 검거되면서 ‘한국 내 마사지 취업’을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으며, 호주에서는 호주 어린이를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남성 혐오 사이트에 올린 혐의로 한 한국인 20대 여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마음의 악을 씻..
(사진출처: Unicef) 전 세계적으로 인신매매 산업은 약 천오십억불의 불법 이윤을 만들고, 이 중 약 천억불이 매춘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주로 “소수민족, 시골 지역 거주, 부족한 교육 환경, 열약한 경제적 상황에 놓여있거나, 난민 어린이 같이 가족에게 보호받지 못하는 어린이”가 인신매매의 주요 대상으로, 이들의 상당수가 불법 성매매의 도구로 이용당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및 동남아에서는 13살 안팎의 소녀들이 좋은 직장과 학교에 보내주겠다거나 가족의 끼니를 거르지 않게 해주겠다는 거짓에 속아 성적 착취와 학대로 인해서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갖게 되며, 최근 유럽의 시리아 난민캠프에서는 가족 부양의 이유로 미성년자 딸을 매춘업자에게 파는 경우가 증가하며 전쟁과 고국을 떠난 아픔을..
최근 한국에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갖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준 경남의 한30대 여교사의 사건과 더불어, 미성년 학생과 교사와의 부적절한 관계와 그에 따른 성추행 사건들이 속속들이 드러나 큰 파문을 주고 있습니다. 신뢰와 존경이 바탕이 되어야될 순결한 사제간의 관계에 오히려 죄의 유혹에 빠져서 교육자의 의무를 저버리고 교권의 존엄성을 상실해가는 교사들의 이러한 행태는 결국 한국 사회에 이미 만연해 있는 음란과 탐욕, 성적 문란의 사회 풍조와 맞물려 죄악의 관영함을 보여주는 한 예로 보여집니다. (출처: 연합뉴스,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죄악의 관영함으로 무너져가는 한국의 교육 영역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
지난 6월말에 전세계에서 일어난 LGBT Pride 행진을 시작으로 동성애의 파도는 온 세상을 덮고 있습니다. 6월말 독일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했으며, 지난 10년간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미국인 백인 남성 복음주의자의 수는 2배이상 증가했으며, 한국은 퀴어축제를 시작으로 정치권과 함께 동성애 합헌을 외치고 있으며, 지난 7월9일 영국 국교회는 트렌스젠더 목회자를 인정하기로 결정하며 동성애는 죄가 아니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동성애의 넘쳐나는 가증함과 동시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아이들의 성전환 관련 산업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2012년 부터 성전환 관련 상담 및 치료를 받은 3세이상의 아이들의 수가 300% 이상 증가했는데, 이는 동성애의 흐름을 타고 어..
6월30일 금요일 독일 의회에서 메르켈 총리와 집권당인 기독교 민주 동맹 (Christian Democratic Union) 의 반대표에도 불구하고 동성결혼의 합법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로서 영국, 프랑스, 스페인등에 이어서 14번째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유럽 국가가 되었습니다. 최근 미국의 Pew 리서치에서 설문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미국 백인 남성 복음주의자의 수가 10년사이에 14%에서 35%로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며 사회와 문화속에 스며든 동성애의 영향력이 교회에 깊숙히 파고 들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지난 주 미국의 LGBT Pride Week를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넘실되고 있는 동성애의 파도는 7/14-15 한국에서 있을 퀴어축제와 함께 한국교회와 사회를 무너뜨..
너희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거룩하지 아니하며 … 과거 수많은 기독교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던 한국의 대학가에 이제 친동성애 물결이 급속도로 번져 나가고 있습니다. 반동성애 기독시민대표는 “동성애가 마치 세련된 최첨단 유행인 양 들플처럼 번져가고 있어 수수방관하다간 온 산하를 불태울 기세임”으로 이는 “영적으로는 페스트와 같은 죄의 전염병으로 인류문명을 파멸로 이끄는 종말적 병”으로 보았습니다. 교계 또한 이러한 움직임의 대안으로 대학교의 선교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일어나 책임의식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학가에 동성애 문제가 잠식해 들어가는 것은 단순한 소수인권에 대한 의식문제가 아니라 반기독교의 저항이라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더 불어닥칠 영적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