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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독일의 동성결혼 합법화로 더욱 거세질 한국의 동성결혼 요구

U3PS@NYC 2017. 8. 9. 13:31


630일 금요일 독일 의회에서 메르켈 총리와 집권당인 기독교 민주 동맹 (Christian Democratic Union) 의 반대표에도 불구하고 동성결혼의 합법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로서 영국, 프랑스, 스페인등에 이어서 14번째로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유럽 국가가 되었습니다. 최근 미국의 Pew 리서치에서 설문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동성결혼을 찬성하는 미국 백인 남성 복음주의자의 수가 10년사이에 14%에서 35%로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발표되며 사회와 문화속에 스며든 동성애의 영향력이 교회에 깊숙히 파고 들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지난 주 미국의 LGBT Pride Week를 시작으로 전세계에서 넘실되고 있는 동성애의 파도는 7/14-15 한국에서 있을 퀴어축제와 함께 한국교회와 사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 한국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  (출처: Christian Post, Fox News, NY Times; revised by UPS)

 

 

다함께 이 말씀을 거센 동성애의 공격 앞에 놓인 한국 사회에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라… ( 15:16)

 

 

하나님 아버지. 정치의 혼란한 틈을 타고 교회의 기도의 불을 식어버리게 한 분열의 영과 함께 이제는 음란의 영이 유럽과 미국에서 부터 넘쳐나는 동성애의 죄악의 파도를 타고 한국으로 넘어오고 있음을 봅니다. 무너져버린 한국 교회의 기도의 담벼락을 수보하소서. 뉴욕에서 가는 아버지의 느혜미야들의 눈물과 기도를 통해서 무너진 교회의 성벽을 회복하여 주소서. 아버지의 군대를 보내어 주셔서 함께 동행하며 승리하게 하소서.

 


우는 사자 같이 한국 사회를 삼키려하는 동성애의 음란의 영을 대적합니다.

먼저 한국의 교회가 정치의 혼란속에서 기도의 횟불을 내려놓은 것과 동성애의 죄악이 가득 차도록 허락하고만 교회의 안일함을 또한 회개하시며, 지금 넘실되고 있는 음란의 영들을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고 대적하시고, 한국에서 모이는 주님의 느혜미아들에게 능력과 성령과 믿음의 큰 확신을 부으셔서 무너져내린 한국 교회의 기도와 성벽을 회복시켜주시고, 진리의 영이신 성령안에서 부흥되어 원수의 공격을 막아내고 다시 복음들고 땅 끝까지 가는 한국의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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