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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리트레아 (9)
UPS Prayer Blog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불리는 에리트레아는 오랜 독재 정권으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로 특히 2002년 정부가 대부분의 교회를 폐쇄한 이후 기독교인이 되기에 가장 어려운 나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국가의 적’으로 간주되어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은 아무 이유 없이 사막의 선적 컨테이너 감옥, 하루 종일 물 한 컵 나오는 지하 감옥 등 최악의 조건의 감옥에 수감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말에도 44 명의 기독교인이 집에 모여 있을 때 체포되는 등 한 에리트레아 목사는 ‘수감된 적이 없는 기독교인은 만나기 힘들 것’이라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맨발로 가시밭을 달리는 고문으로 개종을 강요 받는 상황에서도 에리트레아의 교회는 단단해지고 있으며, 에리트레아에서 약 50만 명이 탈출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
군사 독재 정권의 지배를 받고 있고 강력한 힘의 집중으로 정부의 부정부패 지수가 높은 에리트레아는 종교에 대한 통제와 탄압도 매우 심합니다. 이슬람교, 정교회, 천주교, 루터교 4개 종교만을 승인하고 이 외의 종교는 모두 불법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기독교인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체포 당합니다. 감옥에 갇힌 기독교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감옥에서 생활하며 갖은 고문과 굶주림의 고초를 겪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곤 합니다. 올해 초에도 급습당한 기독교인들 35명이 체포되었지만, 아직도 풀려나지 못한 교인들이 있고, 또 7월 말, 두 명의 75세, 74세 연로한 목사님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에리트레아 기독교인의 다수가 무혐의에도 불구하고, 10년 이상 수감되는 등 북한의 모습과 다를 바 없습니다. 수감된 기독교인들..
얼마 전 아프리카의 북한으로 알려진 에리트레아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으로 70명의 기독교인이 교도소에서 석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약 2,000명의 무고한 기독교인들이 컨테이너 감옥, 군 부대, 경찰서 등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주로 지하교인들로서 정식으로 기소되거나 재판을 받은 적이 없이 단순히 기독교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수감됩니다. 수감 중에는 그들이 기독교 신앙을 부인하도록 모질게 구타하고 심리적으로 압박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성경 조각을 나눠 가지며 고통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만약 석방이 된다 하더라도 정부에서 다시 체포하거나 더 심하게 핍박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국외로 도망쳐 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에리트레아는 독재 정권 아..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불리는 나라로 통계상은 이슬람교 50%, 기독교 50%인 나라이지만 개신교가 불법 종교에 속하는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9위인 나라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극심한 개신교 박해로 많은 교회 리더, 지도자들이 수감, 처형되었고 현재도 대략 4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종신형으로 수감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지하 교회는 4~6명 정도의 성도들이 가정에서 비밀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이들은 처벌받는 것을 알면서도 성경 읽기를 멈추지 않는 등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에리트레아의 성도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며 우리가 중보의 불씨를 이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Wikiped..
‘아프리카의 북한’이라 불리는 에리트레아는 표면적인 기독교 박해 순위는 7위이지만, 이보다 훨씬 심한 박해가 자행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에리트레아의 기독교인들은 계속적인 잔혹한 핍박에 체포되거나 가족이 살해당하거나 교회가 무너졌습니다. 컨테이너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는 한 목회자에 의하면, 기독교 신앙이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목사의 손발을 묶은 채로 구타하며 수감 기간을 임의로 늘리며 감금시켰지만 믿음을 지켰다고 전했습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처벌을 받지만, 기독교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성경을 읽으며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다른 수감자들도 3일간 고문과 구타를 당하면서도 주를 부인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몇달 전에도 수십 명의 기독교인이 또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
아프리카 북동부 에리트레아에서 기독교인들이 한 지역에 모였다가 140명 이상이 체포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여성이 104명, 남성이 23명, 어린이가 14명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에리트레아 교회의 남성 지도자 대부분은 오래 전부터 투옥되어 있었기 때문에 여성들이 교회를 이끌어 왔는데 체포된 것입니다. 에리트레아 정부는 2002년부터 탄압을 시작하여 가톨릭과 정교회, 루터교를 제외한 모든 복음주의 교회들을 폐쇄시켰고, 수많은 목회자들을 기소와 재판 없이 지하 감옥이나 포로 수용소의 선적 컨테이너에 감금시켰습니다. 수감된 기독교인들은 오랜 고문 때문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기도 하고, 고문의 상처로 죽거나 처형당하기도 하며, 식량 부족과 위생 문제로 신체 정신적 질환을 앓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에리트레아의 헤다렙 베자 종족은 인구 약 192,000명으로 수단의 국경선과 가까운 에리트레아 북서쪽 바르카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건조한 기후에서 낙타, 염소, 양 무리를 이끌며 반 유목 생활을 하며 목초지를 찾아 많은 거리를 이동합니다.헤다렙 베자 종족은 에리트리아의 9개 고유 종족 중 하나로 가장 연구가 덜 된 종족 중 하나입니다. 목초지를 얻기 위해 많은 전투를 하여 호전적이라고 알려진 베자 종족의 세부 종족으로 분류되며 베자어, 아랍어, 티그리어 등 같은 언어를 구사하고 풍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헤다렙 베자 종족은 부족 중심으로 생활합니다. 돈을 받고 살인혐의를 합의해 주던 Blood Money의 풍습을 가진 이웃 종족들과 달리, 살인자를 처형하는 것 이외의 방법은 복수의 쓴뿌리의 사슬을 만들어..
2017년 박해국가 10위에 오른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의 북한’이라 불리며, 심각한 독재정부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동방정교회에 의해 복음주의 교회가 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기독교인들에 대한 구속이 크게 늘어나서 한 달 동안 16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구속, 체포되어 장기 구금되었습니다. 심지어 어린 아이들도 구속되고 있는데, 교회에 출석하고 예배하는 것이 불법이므로 부모가 구속될 때 함께 있으면 아이들도 교회에 나간 범죄자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에리트레아 정부는 이슬람교, 동방정교회, 천주교, 루터교 등 4개 종교만 승인하고, 2003년에 모든 복음주의 교회의 주일예배를 중단시키는 법령을 통과시켰습니다.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간첩 혐의로 체포당하며, 일반적으로 약 1,500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