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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프리카 (50)
UPS Prayer Blog
감비아는 아프리카 서해안에 있는 국가로 세네갈에 둘러싸여 있는 아프리카 대륙 중 가장 작은 나라입니다. 이 감비아에 사는 만딩고 종족은 인구 약 1,300만 명으로 만딩카(Mandinka)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만딩고 종족 사회에는 3가지의 분명한 구분이 있는데, 자유 태생, 장인, 노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딩고 종족의 대부분은 농부가 많으며 주요 작물은 땅콩, 쌀, 기장, 수수입니다. 소는 만딩고 종족에게 명성을 얻거나 신부 값으로 사용되는 의식 희생으로 사용됩니다. 만딩고 종족의 사회는 부계 사회이며 만딩카라고 불리우는 마을은 초가 지붕이나 양철 지붕이 있는 진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통적으로 만딩고 종족 남성은 농사일, 사냥을 하는 반면 여성은 요리, 청소, 농사일을 돕습니다. 감비아의 만딩고..
말라위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야오 종족은 1800년대 기근과 내부 부족 분열 후에 말라위로 이주해 현재 말라위 호수의 남동쪽에 살고 있습니다. 말라위에는 약 190만 명의 야오 종족이 살고 있으며, 언어는 야오(Yao)어를 사용합니다. 말라위의 야오 종족이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은 농업과 어업이며, 대체로 모계 사회로써 가족의 리더십 역할은 여성의 가족을 통해 전수됩니다. 야오 종족은 정부에서 실시하는 카톨릭과 연계된 정부 교육을 피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문맹입니다. 야오 종족은 그들 자신의 문화적, 종교적 전통을 유지함으로 소수의 기독교인들에 대해 스스로를 격리하며 반응하지 않기도 했습니다. 야오 종족은 1800년대 후반 아랍 노예 상인들에 의해 이슬람이 ..
얼마 전 아프리카의 북한으로 알려진 에리트레아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으로 70명의 기독교인이 교도소에서 석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약 2,000명의 무고한 기독교인들이 컨테이너 감옥, 군 부대, 경찰서 등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주로 지하교인들로서 정식으로 기소되거나 재판을 받은 적이 없이 단순히 기독교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수감됩니다. 수감 중에는 그들이 기독교 신앙을 부인하도록 모질게 구타하고 심리적으로 압박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성경 조각을 나눠 가지며 고통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만약 석방이 된다 하더라도 정부에서 다시 체포하거나 더 심하게 핍박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국외로 도망쳐 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에리트레아는 독재 정권 아..
우간다는 기독교 80%, 무슬림 12%로 기독교가 훨씬 우세한 나라이지만, 무슬림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기독교 개종자들에 대한 박해가 늘고 있습니다. 리디아(Lydia)는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의 집에 복음을 전하고 나오다 마을 사람들에게 무차별 구타를 당하고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유수프(Yusuf)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무슬림 공동체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과 함께 억울한 혐의로 법적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레헤마(Rehema)는 기독교 개종을 아버지에게 알린 후, 무슬림인 아버지는 딸에게 불을 질렀고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후 자신이 소유한 술집을 교회로 바꾼 과부 베티는 성인이 된 세 아들의 폭행에도 가족 구원을 위해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한(Ahan) 종족은 인구 약 500 명으로 아한어를 사용하며 나이지리아의 주요 종족인 요루바(Yoruba) 종족의 하위 종족으로 나이지리아에서만 살고 있습니다. 농업은 이들의 주요 생계 유지 수단이며, 닭, 염소, 소를 키우고 콩, 고구마, 옥수수, 바나나, 멜론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합니다. 아한 종족은 자급자족을 우선시 하지만, 팜 오일, 코코아, 땅콩을 팔아 스스로 만들 수 없는 농사 기계와 장비나 휴대폰을 사기도 합니다. 법률적인 문제나 외부 접촉은 아한 종족 연장자들이 담당하여 대부분은 종족 내 생활이 전부이기 때문에 복음을 들을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아한 종족에게 복음이 들어간 적이 있어 단 한명의 크리스천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토속 신앙과 혼합되어 복음의 본질이 흐려진 상태..
북부는 무슬림으로 남부는 기독교인으로 나누어져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전통적 무슬림인 풀라니(Fulani) 목동에 의한 기독교인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월14일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풀라니 무장 세력이 코로나 사태로 봉쇄된 플래토(Plateau) 주의 기독교인들을 공격해 3살, 5살의 유아와 심지어 도망치는 임산부까지 살해하여 9명이 숨지고 21채의 집이 불에 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어서 5월에도 북서부에 위치한 카두나(Kaduna) 주, 고난 로고 마을(Gonan Rogo Village)에 위치한 침례교 마을을 새벽 1시에 급습한 이들은 총과 칼을 들고 덤벼들어 어머니를 쏜 총탄이 아기의 두개골을 관통시키는 등 잔혹한 살상 행진으로 7명의 아이를 포함, 총 17명이 사망하고 다수..
아프리카 중서부에 있는 부르키나파소에서 한 목회자 부부가 부르키나파소 국내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들여왔다는 혐의로 기소되면서부터 기독교인들에 대한 핍박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부르키나파소는 이미 2015년부터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해 기독교인들이 표적이 되어 200개 이상의 교회들이 문을 닫고 수천명의 교인들은 난민 수용소로 옮겨졌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인구는 2천여 명으로 개신교 기독교인은 3% 밖에 안되는데, 이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무장 단체의 공격에 짓밟힌 것도 모자라 이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용해 더 가혹한 시련을 당하도록 만드는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며 부르키나파소의 기독교인들, 교회를 위해 중보해야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
나이지리아의 부타닌기 종족은 ‘부타와(Butawa)’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인구 약 56,000명의 작은 소수 민족으로 하우사(Hausa)어를 사용합니다. 부타닌기 종족은 농사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며 사냥, 낚시, 무역 거래에 종사합니다. 부타닌기 종족은 제례 의식에 특별한 직무를 맡기도 하며 결혼은 씨족의 가족끼리 맞교환에 이루어집니다. 부타닌기 종족의 7살이 넘은 소년들에게는 할례가 매우 중요한데, 두 달동안 격리되어 부족의 비밀에 대해 배우며 가르침을 받습니다. 부타닌기 종족은 몇 개의 문화적 축제를 갖고 있는데, ‘과르마 곰(Gwarma Gom)’이라는 축제는 매년 1월에 신께 드리는 감사제로 이 기간동안 부타닌기 종족은 새로운 노래를 지어 부릅니다. 2년마다 열리는 애도의 날에는 죽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