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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이슬람권 - 풀라니 무장 세력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공격 본문
북부는 무슬림으로 남부는 기독교인으로 나누어져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전통적 무슬림인 풀라니(Fulani) 목동에 의한 기독교인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월14일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풀라니 무장 세력이 코로나 사태로 봉쇄된 플래토(Plateau) 주의 기독교인들을 공격해 3살, 5살의 유아와 심지어 도망치는 임산부까지 살해하여 9명이 숨지고 21채의 집이 불에 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어서 5월에도 북서부에 위치한 카두나(Kaduna) 주, 고난 로고 마을(Gonan Rogo Village)에 위치한 침례교 마을을 새벽 1시에 급습한 이들은 총과 칼을 들고 덤벼들어 어머니를 쏜 총탄이 아기의 두개골을 관통시키는 등 잔혹한 살상 행진으로 7명의 아이를 포함, 총 17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지하드 주의자들인 풀라니 무장 단체들은 올해 들어 1월과 2월에 각 125명씩 3월에는 50명의 기독교인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보코하람의 세력이 약해진 듯 보이지만, 지난 2년간 풀라니 무장 세력의 기독교인 공격이 늘고 있고 정부는 이같은 현실을 방관하고 있어 나이지리아의 교회를 위해 계속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Release International, Christian Po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나이지리아 교회에 선포합니다.
내가 주의 법도들을 택하였사오니 주의 손이 항상 나의 도움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였사오며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 내 영혼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의 규례들이 나를 돕게 하소서 (시119:173-175)
하나님 아버지, 풀라니 무슬림들이 살인의 영, 이슬람의 영에 사로잡혀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을 처참히 죽이게 하고 또한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정부에서조차 이 사실을 묵인하며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무법지대임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주의 법도를 택하여 주의 손의 도움을 구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의 유일한 소망의 하나님이시오니 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교회의 비통한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오직 주의 규례들만이 나이지리아 교회의 도움이시라 끝까지 찬양하게 하옵소서!
나이지리아 교인들에게 성령의 전신 갑주를 입혀 주시길 기도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 앞에서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며 군사된 자녀인 모든 성도의 손에 말씀의 검을 들려주셔서 영적인 육적인 원수의 모든 공격을 말씀으로 싸워 이길 수 있는 분별력과 담대함이 충만히 임하게 하여 주시길 주여 한번 부르시고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