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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서로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인간의 죄성은 무조건 나랑 의견이 다른 사람을 비방하도록 하였고 세상 풍조는 이를 묵인하며 점차 “냉소적이고 폭력적인 사회”로 바뀌어졌습니다. 사악한 원수 마귀는 이를 이용해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적대적 감정을 부추기도록..
말세 때가 될 수록 사람들은 서로를 정죄하고 비방함으로 판단하는 일들을 많아집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 및 서기관들이 가진 죄 역시 시기와 질투에 의한 비방이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죄성은 무조건 나랑 맞지 않은 사람을 비방하는 세상 풍조를 만들어 내어 세상은 점차 “냉소적이고 폭력적인 사회"로 바뀌어 가게 하였습니다. SNS 등에서는 서로 악플과 비방의 글로 도배되어 있으며 이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끼리도 서로 비방하는 문화에 친숙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정치인들 간에 그리고 이를 추종하는 자들 간의 서로의 비방은 도를 넘어 버렸고 끊임없는 비방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교회 내부의 문제들이 세상에서 왜곡 확대되어 보도되고 있는 것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최근 국내의 언론사가 한 선교단체를 겨냥하여 ‘가짜뉴스 공장’이라고 비난하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 북한 구원, 이슬람 문제 등을 놓고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기도하도록 돕는 선교단체인데도, 해당 언론은 이 단체가 난민과 이주민 등의 소수자를 차별하고 이슬람과 동성애를 혐오하는 가짜뉴스를 생산, 유통했다며 공격형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연속보도가 있자 국무회의에서는 “민주주의를 교란한다”고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가짜뉴스가 창궐하므로 수사하여 엄벌에 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반 언론들도 이에 가세하여 기독교계 사회복지시설의 예배와 헌금 등을 문제 삼아 부정적으로 부각시키면서 기독교계를 비판하였고, 일부 시민단체는 '혐오범죄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몰아갔습니다. 게다가..
네 이웃에게 거짓 증거하지 말라라고 십계명에 분명히 말씀하셨음에도 말세 때 사람들은 입으로 거짓 증거를 일삼습니다. 마치 예수님을 잡아 죽인 유대 지도자들처럼 이 사회가 점차 할 수만 있으면 거짓말, 거짓증거, 중상모략, 권모술수 등을 양산해 내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합니다. 내 유익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고 일단은 거짓말을 흘려 모함을 하고 보는 풍조가 개인 뿐 아니라 학원, 사회, 정치에 만연합니다. 그래서 이른바 찌라시와 카더라 문화가 확산되며 이런 수근거림의 문화는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와 나라의 분열로 까지 이어집니다.마귀는 거짓의 아비이며 그 이름 자체가 모함하는 자입니다. 때문에 거짓의 아비 마귀는 끊임없이 사회와 개인에게 거짓을 조장하는 거짓의 영, 분열의 영을 흘리고 ..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서로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 및 서기관들이 가진 죄 역시 시기와 질투에 의한 비방이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죄성은 무조건 나랑 맞지 않은 사람을 비방하는 세상 풍조를 만들어 내어 세상은 점차 “냉소적이고 폭력적인 사회"로 바뀌어 가게 하였습니다. SNS 등에서는 서로 악플과 비방의 글로 도배 되어 있으며 이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끼리도 서로 비방하는 문화에 친숙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정치인들 간에 그리고 이를 추종하는 자들 간의 서로의 비방은 도를 넘어 버렸고 이념간 지역간 세대간의 끊임없는 비방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가 하면 교회 안에서도 유대종교 지도자들처럼 서로에게 손가락질하는 비방이 비일비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