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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모함하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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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모함하며

U3PS@NYC 2018. 6. 13. 11:32

  • 네 이웃에게 거짓 증거하지 말라라고 십계명에 분명히 말씀하셨음에도 말세 때 사람들은 입으로 거짓 증거를 일삼습니다.

  • 마치 예수님을 잡아 죽인 유대 지도자들처럼 이 사회가 점차 할 수만 있으면 거짓말, 거짓증거, 중상모략, 권모술수 등을 양산해 내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합니다. 

  • 내 유익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고 일단은 거짓말을 흘려 모함을 하고 보는 풍조가 개인 뿐 아니라 학원, 사회, 정치에 만연합니다. 그래서 이른바 찌라시와 카더라 문화가 확산되며 이런 수근거림의 문화는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와 나라의 분열로 까지 이어집니다.

  •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며 그 이름 자체가 모함하는 자입니다. 때문에 거짓의 아비 마귀는 끊임없이 사회와 개인에게 거짓을 조장하는 거짓의 영, 분열의 영을 흘리고 사람들로 화인 맞은 양심으로 거짓이 거짓을 낳도록 하고 있음에도 그 독주를 앞다투어 마시고 있습니다.

  • 교회도 세상과 다를 바 없이 교회가 다른 교회 모함하거나 성도들 간 거짓 증언을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른바 스스로만 정의롭다는 정의감을 빙자한 모함과 비방으로 인해서 도리어 세상으로 교회를 욕하게 하는 경우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수근거림의 모함은 결국 교회의 분열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중상 모략이 난무하는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5:20) 자기의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칼이요 뾰족한 화살이니라 (25:18)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50:19-21)

 


하나님 아버지, 이 세대가 저 사악한 거짓의 아비 원수 마귀를 따라 온갖 거짓말과 거짓증거, 중상모략, 권모술수 등을 일삼고 있음에도 그 양심이 화인맞아 무감각해지고 있는 이 패역한 세상의 풍조를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거짓 증거하는 자의 입술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그 죄를 책망하시며 눈앞에서 낱낱이 드러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주여 이제 마귀의 자녀들이 내뱉는 거짓의 소리들을 닫으시고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거룩한 백성들의 소리가 만천하에 선포되게 하옵소서.

 


거짓의 아비인 사단의 자녀처럼 수근거림과 거짓말을 습관처럼 일삼고 있는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확실한 근거도 없이 너무 쉽게 추측하여 거짓을 남발하고 소문을 확대시키며 무책임한 말로 인격적 살인의 죄를 일삼고 살았던 이 세대의 더럽고 추한 죄를 회개하며 그런 죄를 유혹하는 모든 거짓의 아비의 혀를 끊으시고 오직 의로운 공의의 소리만이 높이 드러나게 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근거림과 모함 등으로 교회를 분열시키려 하는 원수 마귀의 간악한 술수를 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교회에 맡기신 영혼 구원의 생명을 감당하지 못하도록 교회를 서로 분열하게 하여 결국 열매없는 죽은 교회로 넘어지게 하는 이 사악한 원수의 모든 술수를 묶고 파하여 주시고, 원수에 속아 수근거림에 동조했던 우리의 모든 죄를 회개하며 이 마지막 때 날마다 깨어 기도하는 교회가 증가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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