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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북한은 김정은 공식 집권 10년을 맞아 새로운 이데올로기인 ‘김정은주의’를 내세우며 선대 지도자와 구별되는 김정은의 독자적 사상 체계를 정립하고 북한 주민들의 생각과 행동을 더욱 통제하기 위한 정치범 수용 시설 등을 대폭 확장하는 등의 공포정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이 집권하는 동안 더욱 국제적으로 고립되었고 최악의 경제난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는 국제적 비난 앞에 자신의 권위를 부각시키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북한은 세계 최악의 권위주의의 독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북한의 지하교인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복종하라 라는 명령 아래 그것을 순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런 악한 권위자를 세우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의 선하심을 기다..
얼마 전 아프리카의 북한으로 알려진 에리트레아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으로 70명의 기독교인이 교도소에서 석방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약 2,000명의 무고한 기독교인들이 컨테이너 감옥, 군 부대, 경찰서 등에 수감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주로 지하교인들로서 정식으로 기소되거나 재판을 받은 적이 없이 단순히 기독교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수감됩니다. 수감 중에는 그들이 기독교 신앙을 부인하도록 모질게 구타하고 심리적으로 압박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성경 조각을 나눠 가지며 고통 중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만약 석방이 된다 하더라도 정부에서 다시 체포하거나 더 심하게 핍박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국외로 도망쳐 난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에리트레아는 독재 정권 아..
올해 들어 발생한 시리아 내전에서 620만명이 전쟁을 피해 피난민이 되었으며 이는 7년 넘게 이어진 내전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은 난민이 생긴 것입니다. 시리아는 아사드 집안의 독재 정권에 대한 시위가 번져 2012년 6월부터 시리아내전 상황임을 인정하며 현재 2018년까지 사망자가 35만 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달 29일에는 시리아 남서부에서 시리아.러시아군의 공습으로 민간인과 어린이 1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이로 인해 약 5만 명이 이스라엘 또는 요르단 국경지대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현재 독재와 반독재에 대한 분쟁에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파 문제를 넘어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전쟁으로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시리아에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이 더 우려스러운 대목이며, 시리아 분쟁이 대..
오픈도어선교회의 2016 세계기독교박해 순위(World Watch List) 3위를 기록한 에리트레아(Eritrea)는 수단과 에디오피아에 인접한 작은 나라입니다. 에리트레아 정부는 2002년 이슬람교, 정교회, 천주교, 루터교 등 4개 종교만을 승인하고 이 외의 종교는 모두 불법으로 분류하며 WWL 순위 50위 안에 처음 이름을 올렸는데, 외국인 입국이 거의 불가능해 제대로 된 실상이 외부에 알려지기 어려운 국가입니다. 에리트레아는 이탈리아령(1889~1947)에서 1952년 에디오피아로 편입되었으나, 1961년부터 30년간 전쟁을 치른 후 1993년 민주국가를 꿈꾸며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정권을 잡은 독립투사 출신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Isaias Afewerki) 대통령은 지난 22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