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 거짓된 권위주의 앞에 하나님의 권위를 믿는 북한의 교회

source: 연합뉴스

 

북한은 김정은 공식 집권 10년을 맞아 새로운 이데올로기인 ‘김정은주의’를 내세우며 선대 지도자와 구별되는 김정은의 독자적 사상 체계를 정립하고 북한 주민들의 생각과 행동을 더욱 통제하기 위한 정치범 수용 시설 등을 대폭 확장하는 등의 공포정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이 집권하는 동안 더욱 국제적으로 고립되었고 최악의 경제난을 경험하고 있는데, 이는 국제적 비난 앞에 자신의 권위를 부각시키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여집니다. 이처럼 북한은 세계 최악의 권위주의의 독재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반면 북한의 지하교인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복종하라 라는 명령 아래 그것을 순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그런 악한 권위자를 세우신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의 선하심을 기다리라는 뜻임을 알고 북녘 땅의 믿음의 교회들을 위해서 더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북녘 땅에 악한 권위주의 독재가 무너지게 하시고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복종하며 묵묵히 기도하고 있는 지하교회를 지켜 주시도록 더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기도 24365, VOA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거짓된 권위주의에 대항하며 끝까지 하나님만 섬기게 될 북한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항해하는 자들과 바다 가운데의 만물과 섬들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 땅 끝에서부터 찬송하라 (사 42:8,10)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저 북한 땅에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 ‘김정은주의’ 같은 거짓된 권위주의를 내세워 끊임없이 인간을 우상화 시키고 이 땅을 거짓과 폭력으로 통제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영광을,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였으니 오직 여호와께 노래하고 찬송하라 명하신 절대 권위자 하나님이시오니, 북한의 교회들이 저 거짓된 권위주의에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찬송하며 나아올 때 이 땅을 흑암의 권세에서 건지시고 이 땅에 주의 영영한 권세를 나타내 주옵소서.

 

 

거짓된 권위주의로 더욱 억압되고 통제되는 북한의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한 땅을 오랫동안 붙잡고 있는 공산주의의 영과 독재자를 우상화하는 거짓된 권위주의, 폭력과 더러운 거짓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결박받아 끊어지게 하시고, 이 땅의 주의 교회들이 한낱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은 거짓된 권위에 굴복하지 않고 참 권위되신 주님께 순종하며 기도하고, 기다리고 있는 북한 지하교회를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