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코로나 바이러스
- 기도
- 동성애
- 인도
- UUPG
- 교회 핍박
- Urban Prayer Station
- 전략기도
- 북한
- 맨하탄 기도 모임
- 기도모임
- 중국
- UrVine Mission
- 코로나 사태
- 뉴욕 기도 모임
- 맨하탄 기도모임
- 선교적 기도
- 무슬림
- 중보기도
- ups
- 뉴욕 기도모임
- 서울 기도모임
- 선교
- 미전도 종족
- 회개
- 기독교 박해
- 기독교
- 이슬람
- 복음
- 교회
- Today
- Total
목록기도 (755)
UPS Prayer Blog
주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먼저 깨어 있으라 말씀하시고 기도하러 들어가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한 시간도 주님과 같이 하지 못하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이번에는 주님이 오셔서 깨어 기도하라 라고 기도를 명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유를 설명하셨는데 이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입니다. 3명의 제자는 교회의 모형이 되며 그 교회에게 명하신 주님의 명령은 먼저 깨어서 주의 마음에 동참하도록 하신 것이며 둘째로 이제 영적으로 파수하며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자신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교회들이 점차 물질화되어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하고 영적 게으름과 방만함에 묶여 있고 원수가 주는 모든 시험에서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음을 깨닫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9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2위, 지난해 2018년 지구촌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 1위가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최근 미국과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인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을 축소하는 방안에 대한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동시에 자살폭탄 공격을 또 다시 감행하여 약 1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아프간 수도 카불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나서 110여명의 사상자를 냈는데, 여전히 끊임없는 탈레반과 정부군, 나토 연합군과의 내전이 이어져 오는 상황입니다. 99.8%가 무슬림이며 교회 건물이 단 한채도 없고 공개적으로 예배나 전도도 엄격히 금지되고 있지만, 극비리에 가정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힌두교 국가를 만들려는 인도 인민당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 인도 비자법이 강화되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을 당했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집계된 한인 선교사 추방 인원은 일년 사이 160명 이상이며 하반기에도 추방과 입국 거부가 이어졌습니다. 인도의 한 국회의원에 의하면, “기독교 선교사들이 지난 300여년 동안 토착주민들의 문화를 파괴했고 기독교 개종으로 민주주의가 약화되었으며 국가통합에 위협”이 되므로, “지금은 기독교 선교사들을 추방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힌두교도들은 카스트의 하위계급이 교육을 받고 상위계급의 주도권에 도전하게 될까 두려워합니다. 그렇기에 선교사뿐 아니라 힌두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과 현지 교회를 표적 삼아 죽음에 이를 정도의 잔혹한 구타나 고소, 식수 차단, 사회적 차별을 가..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자살유해정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고건수가 1만 3416건으로 전체의 77.3%를 차지해 가장 심각한 상황이며 SNS가운데서도 인스타그램에서 무려 7607건의 자살유해정보가 신고돼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신고된 자살유해정보로는 자해 사진과 같은 자살 관련 사진, 동영상 게재가 803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밖에 자살방법 안내 4566건, 기타 자살조장 2471건이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210건에 비해 무려 3,728%가 증가한 수치로 특히 동반자살률이 늘고 있는데 이는 여러 명이 모여 자살을 시도하면 혼자일 때보다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인 이유로 밝혀졌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뉴저지의 한 노인 아파트에서 지난 일주일 사이..
주님은 제자들에게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지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이런 일은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먼저 교회가 환란을 당하고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가 일어나며 실족하는 미혹에 빠지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속한 세대는 온갖 미혹과 소문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물질화된 교회는 종말에 대해 관심조차 없고 인본화된 교회에서는 평화다 평화다를 외치며 지금은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있는 반면 종교화된 교회에서는 각종 천재지변, 기근과 질병 및 전쟁의 위협 등을 들어 흉흉한 소문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깨어서 파수해야 할 교회이 양극단에 치우쳐 있음으로 인해서 온전히 마지막 때를 위해 기도하지 못하고 있는 ..
이란의 칼링가니 종족은 탈리쉬(Talysh) 종족에 속하며 아제르바이잔 인근 북서부 지역에만 주로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약 22000명입니다.탈리쉬라고 하는 인도-이란어를 사용하며 이뿐 아니라 대부분은 아제르바이잔어에 능통하고 일부는 러시아어와 페리시아어도 말할 수 있습니다.칼링가니 종족의 대다수는 농부가 많지만, 수공예품에 능해서 실크, 양탄자, 펠트, 신발을 만들거나 보석을 디자인하는 장인도 많이 있습니다.다양한 주택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산지에 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르지 않은 돌로 지은 평평한 지붕의 집에서 살고, 연안 지역에 사람들은 갈대나 쐐기로 만든 지붕이 있는 점토 집에 살고 있으며 주택에는 가구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날에는 서구 스타일의 가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 나고 있는 추세입니..
세계는 지금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홍수 가운데 휩쓸려 가고 있습니다. ISIS 로 인해서 초토화되었던 시리아는 그 이후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으로 인해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로 인해서 본국을 탈출한 많은 무슬림들로 인해서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반면 유럽의 교회에 회심하는 무슬림들이 들어오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동은 아랍의 봄의 역풍으로 이슬람 형제단의 등극과 샤리아 법 추진으로 인해 지하교회들은 더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척박한 아프리카는 여전히 가난과 온역 뿐 아니라 보코하람과 같은 테러집단의 난동과 끝없는 내전으로 점차 선교사들이 활동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 복음화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는 힌두의 땅 인도에도 힌두정권이 들어서면서 교회의 박해가 가속되고 있고 1..
한국 사회의 영적진단을 한다면 두려움의 영이 가득히 덮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 두려움의 영으로 파생된 높은 자살율, 자포자기하는 청년들, 귀신을 찾아 헤매는 삶 또한 두려움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두려움의 영이 다른 모습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다문화 국가이기에 그런 사회에 속한 많은 인종들이 겪게 되는 신분과 거취의 문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 재정적 어려움 등이 두려움의 영에 의해 엄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과 미국의 현상들은 비단 사회적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를 믿는 성도까지도 그런 두려움의 영에 묶여서 영적인 삶에 자유함이 없고 삶의 거룩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UPS 안에서도 나눌 때 우리 안에 두려움의 존재가 있었던 것을 보았듯이 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