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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극단주의 (13)
UPS Prayer Blog
오픈도어즈 기독교 박해 순위 9위의 나이지리아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박해가 매우 심각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한 복음주의 목사가 알 수 없는 괴한들의 공격으로 잔인하게 난도질 당하여 살해되었고, 얼마 전에는 12명의 크리스천 어린이들을 포함한 총 40명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타 숨졌습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년 동안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의해 살해 당한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은 약 4만 3천 명, 실종된 크리스천들은 약 1만 8천 5백 명, 삶의 터전을 잃은 크리스천들은 천만 명에 달하며 약 1만 7천 5백 개의 교회와 약 2천 개의 크리스천 학교들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러한 극심한 박해 가운데에서도 나이지리아의 교회들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믿으며 모여서 예..
아프가니스탄은 ‘제국의 무덤’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끊임없는 외세의 침입과 분쟁으로 얼룩진 아프간의 역사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유라시아 대륙 한 가운데 자리한 아프가니스탄은 지리적 열강의 침략과 괴롭힘이 19세기부터 이때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겪어온 죽음의 공포와 전쟁의 상처로 아프가니스탄은 외세에 대한 강한 저항 문화와 종교적 교조주의, 즉 탈레반과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얼마 전 20년 간의 미국과의 전쟁까지 끝나며 이제는 저 땅이 죽음의 영과 이슬람 영에 더 강하게 붙들린 견고한 진이 되어 하나님의 교회들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죽음의 공포로 교회를 겁박하며 진리에서 돌이켜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더욱 거세게 강요합니다. 그들을 피해 더 깊이 숨어 들어간 교회..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을 장악한 지 3주 째 접어드는 시점에서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IS-K의 테러로 미군 13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최소 90명, 부상자 150명이 넘었습니다. IS-K는 아프간에서 2014년 처음 실체를 드러낸 후, 군중 속 자폭 테러는 기본으로 산부인과 병동에 난입해 임산부들을 살해하는 등 그 어느 테러 단체보다 무자비하고 잔인해 악명을 떨쳤습니다. 이번 아프간 테러는 탈레반의 불구대천 원수인 IS-K가 카불 공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싶어해 자행된 테러로 탈레반의 통치에 도전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탈레반은 IS의 공격에 대해 무고한 시민을 목표물로 삼는 테러는 국제 사회에서 규탄되어야 마땅하다며 IS를 향한 심판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사사기에..
모잠비크는 올해 오픈도어 기독교 박해 순위가 66위에서 45위로 상승하면서 기독교 박해가 늘어나는 지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모잠비크 북부 카보 델가도(Cabo Delgado) 지역에서 2017년 극단주의 무슬림들의 폭력적인 반란이 시작된 이후 거의 3,000여 명이 사망했고 80만여 명의 사람들이 탈출했으며 실제 사망자 수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테러범들은 “알라가 최고”라는 뜻의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를 외치면서 마을 주민들을 붙잡아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며 집을 불태웠습니다. 인구의 약 50%인 1,700만 명의 기독교인들은 ISIS, 알카에다, 보코하람, 알샤바브 등의 급진적인 지하디스트 무장 단체들의 공격 대상입니다. 이들은 아프리카 대륙 전체로 조직을 ..
세계에서 무슬림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수년 동안 알카에다나 이슬람 극단주의와 같은 무장 세력에 의한 기독교인 공격이 수없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지난 해 말에는 인도네시아 중부에 있는 마을에서 4명의 기독교인이 살해되었는데 3명은 칼에 찔리고 목 베임을 당했으며 1명은 집안에서 산 채로 불에 타 숨졌고 동시에 임시 교회 건물도 불길에 타버렸습니다. 또한 지난 종려 주일에는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최소 20여 명이 부상을 입는 등 최근 몇 년간 테러범들은 성탄절과 부활절에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을 선호하는 성향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범인은 어려서부터 훈련된 이슬람 테러 조직 소속 20대 신혼 부부인 것으로 추정되며 대테러 전담반인 88부대는 선제공격으로 몇 달 사이에 94명의 테러..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30위를 차지하는 스리랑카의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주로 불교도들에 의한 것인데, 1980년 이후 스리랑카 기독교가 성장하면서 불교 극단주의의 반대도 증가했습니다. 최근 몇년 간 과격한 불교 승려들이 기독교 박해를 주도하며, 폭도들을 조직하고, 불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주로 예배 활동이나 기도 모임에 대한 중단 요구, 교회당 파괴, 방화, 폭탄 테러 등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폭도들에 의한 교회 박해가 극심하여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은 마치 지하교회에 사는 것 같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스리랑카의 헌법은 불교에 최우선적인 특권을 부여하며 ‘부처의 가르침’을 지키고 육성하는 것을 국가의 의무로써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해의 표면적인 이유는 종교적인..
작년 9월 말, 600명이 넘는 힌두교 폭도들은 기독교 개종자들이 사는 마을을 공격해 기독교인 84명을 살던 곳에서 쫓아내고 집과 재산을 파괴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에 사는 코르와 부족 중에서 3가정이 전통 종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하였는데, 이에 분노한 부족 공동체는 복음을 전한 크리스천을 ‘갱단’ 요원으로 모함하고 갱단의 협박과 꾀임에 당했다며 분노했습니다. 이들은 개종한 가족들을 마을에서 추방하는 것도 모자라 크리스천과 어울리는 사람들까지도 공동 처벌하기로 결정했는데, 그 처벌은 노동자들의 약 3~4개월치 월급 수준에 해당하는 벌금 2만5천 루피와 110번의 윗몸 일으키기, 매51대입니다. 또한 불가촉 천민 계급이 많이 사는 가르와 두브리 블록과 칼라 마을에서 개종 사례가 급속..
기독교 박해 28위인 부르키나파소에서 몇 주 전 주일 예배를 드리러 교회로 가던 목사 등 기독교인들이 총격을 받아 한꺼번에 24명이 살해되고 3명은 납치됐으며 교회는 불에 탔습니다. 이 일이 있기 두 달 전 주일 아침에도 한 교회가 공격을 받아 14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5년부터 알카에다 등 이슬람 무장세력은 끊임없이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경찰서, 군경비소, 시민들을 공격했습니다. 기독교 상징이 있는 옷이나 장신구를 착용한 주민들을 골라 그 자리에서 살해했고 북부에 있는 200개 이상의 교회들은 문을 닫았으며 수천 명의 교인들은 난민 수용소로 옮기거나 다른 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세력의 확장을 위해 마을을 습격하고 지뢰를 심고 자살 폭탄으로 공격하는 등 자극적이고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