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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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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구의 약 2.4%의 기독교인을 가지고 있는 인도는 지난 수년간 반기독교적 폭력의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2014년에 권력을 잡은 이래로 눈에 띄게 증가하여 급기야 2018년 기독교인이 살기 어려운 나라 상위 10위(World Watch List)에 처음 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인도 정체성을 힌두교와 동일시하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많은 사회적 차별, 구타, 강간의 사건이 있었으며 지난 2월에는 40세 남성이 기독교로 개종한 지 9개월 만에 살해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였지만 여전히 법적인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08 년 칸다말 오릿사 반기독교 최악의 폭력 사건 때 정치적 음모로 범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된 무..
얼마 전 한국의 대형교회 유명 부목사의 여자 유명인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남에 따라 교계 뿐 아니라 세간을 시끄럽게 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뉴욕의 한인 2세 목회자는 사모의 고백으로 포르노 중독임이 발각되어 교회를 떠나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고 또 다른 모 교회는 목회자와 여자 사역자와의 불륜으로 오랜 시간 그것을 치유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음행의 문제는 교회 리더십의 근간을 흔드는 가장 큰 공격의 루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역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성결과 거룩으로 살아야 할 모든 크리스챤들의 넘어짐의 가장 큰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육체적 음행이 영적 간음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수 마귀가 노리는 것은 육적으로 몸을 거룩하지 못하게 하여 결국은 영적으로 죄책감과 수..
교단마다 차이는 있지만 한국 교회의 교세 감소현상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한국의 예장 통합교단의 경우 2017년 기준 약 1.8%의 감소율을 보였는데 무엇보다 중직자 즉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의 수는 증가한 반면 세례교인의 감소폭이 컸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는 잃어버린 영혼들. 즉 불신자가 회심하고 돌아오는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목회자의 수는 도리어 1.5% 정도 증가하였고 전체 교회 수도 1.5% 증가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교인은 없어지는데 목회자와 중직자 그리고 교회 수만 많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교단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기독교 전체 더 나아가 유럽과 미국과 같이 신앙이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교회들의 현주..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독교가 이 나라에 끼친 영향력을 돌아보는 노력들이 제고되고 있습니다. 3.1운동의 대표 33인 중 16명이 신실한 크리스챤이었다는 것은 1907년 1월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열렸던 말씀 사경회로 부터 이어진 역사적 배경을 보게 됩니다. 당시 1,500여 명의 성도들이 오로지 말씀 앞에서 회개와 각성을 하며 개인의 죄 뿐 아니라 나라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이어 등장한 1909년에 100만 구령운동의 거대한 복음의 물결 역시 말씀 사경회로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세계성시화운동의 한 목사는 “이를 가능케 한 것은 말씀을 사모함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 오늘날 한국 교회에는 점차 말씀의 깊이와 넓이가 실종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뿐 아니라 세상을 변화..
최근 한국의 동반교연 (동성애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에서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한국 교회를 조롱하며 이른바 퀴어신학을 지지하는 한 유명한 기독교 신문매체에 대해서 강력한 규탄을 하였고 이를 후원하는 29개 교회에 대해서 후원 중지를 요청하였습니다. 더 문제가 된 것은 이 신문사에 근무하는 기자들 중 상당수가 과거 '아름다운마을'이라는 이름의 공동체에 속해 있었는데 이들은 노골적으로 북한의 주체사상을 찬양하고 고무하는 활동을 했던 바 논란에 불이 더 지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리스도교 주체사상 연구소에서 주최한 포럼에서는 기독교의 교리와 북한 주체사상이 같은 맥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 젠더이슈와 북한 관련 정치 이슈는 매우 민감한 문제로 교회들은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이..
주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에게 먼저 깨어 있으라 말씀하시고 기도하러 들어가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한 시간도 주님과 같이 하지 못하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이번에는 주님이 오셔서 깨어 기도하라 라고 기도를 명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유를 설명하셨는데 이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입니다. 3명의 제자는 교회의 모형이 되며 그 교회에게 명하신 주님의 명령은 먼저 깨어서 주의 마음에 동참하도록 하신 것이며 둘째로 이제 영적으로 파수하며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자신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교회들이 점차 물질화되어 하나님보다 돈을 사랑하고 영적 게으름과 방만함에 묶여 있고 원수가 주는 모든 시험에서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음을 깨닫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9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2위, 지난해 2018년 지구촌에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나라 1위가 아프가니스탄입니다. 최근 미국과 무장 이슬람 정치단체인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군을 축소하는 방안에 대한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동시에 자살폭탄 공격을 또 다시 감행하여 약 126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아프간 수도 카불 외국인 근로자 거주지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나서 110여명의 사상자를 냈는데, 여전히 끊임없는 탈레반과 정부군, 나토 연합군과의 내전이 이어져 오는 상황입니다. 99.8%가 무슬림이며 교회 건물이 단 한채도 없고 공개적으로 예배나 전도도 엄격히 금지되고 있지만, 극비리에 가정 교회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되고..
힌두교 국가를 만들려는 인도 인민당과 모디 총리의 집권 이후 인도 비자법이 강화되면서 많은 선교사들이 추방을 당했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집계된 한인 선교사 추방 인원은 일년 사이 160명 이상이며 하반기에도 추방과 입국 거부가 이어졌습니다. 인도의 한 국회의원에 의하면, “기독교 선교사들이 지난 300여년 동안 토착주민들의 문화를 파괴했고 기독교 개종으로 민주주의가 약화되었으며 국가통합에 위협”이 되므로, “지금은 기독교 선교사들을 추방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힌두교도들은 카스트의 하위계급이 교육을 받고 상위계급의 주도권에 도전하게 될까 두려워합니다. 그렇기에 선교사뿐 아니라 힌두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과 현지 교회를 표적 삼아 죽음에 이를 정도의 잔혹한 구타나 고소, 식수 차단, 사회적 차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