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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개인주의 (6)
UPS Prayer Blog
한국의 혼인 건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1997년에는 30만 건대를 이어오다가 19년 뒤인 2016년에는 20만 건대로 떨어졌는데 불과 5년 만인 작년 2021년에 다시 10만 건대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마치 트렌드처럼 자리잡은 ‘비혼주의’라고 주장하는 싱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들의 경우 결혼을 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결혼을 위한 조건, 즉 집을 얻어야 하는 부담감을 감당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 환경이 불우한 경우 결혼율이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결국 돈을 가장 의지하는 이 세대가 결혼 기피, 출산 기피로 내몰리고 한국은 국가 존멸 위기에 처하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원수는 이처럼 결혼에 동반되는 희생과 책임감의 두려움으로 사로잡아 막상 결..
여성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아닌 한, 낙태를 금지하던 미국이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인정하기 시작한 것은 1973년으로, 49년 동안 미국은 태아 보호 없이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태아가 몇 주가 되었던 상관없이 낙태가 허용되는 나라는 총6개국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북한 그리고 한국입니다. 그런데 올해 미국 연방대법원에서는 임신 15주 후 낙태를 금지하는 미시시피 주의 ‘돕스 대 잭슨(Dobbs vs Jackson)’ 판결을 시작으로 낙태의 헌법적 권리를 삭제했으며 낙태의 합법성에 대해 각 주로 돌려 보내게 됩니다. 이는 미국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반대자들의 시위가 일어나고 유엔 전체 산하 기관들에게 낙태를 인권으로 선언하게 하는 결의안 협상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낙태를..
한국의 저출생 문제가 인구 재앙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머지 않아 국가의 존폐 위기를 불러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2020년 처음으로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를 초과하는 ‘데드 크로스’가 처음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50년 뒤인 2070년에는 5천만 명에서 3천만 명대로 인구가 감소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인구 감소에 따라 교회 또한 1,000개 이상이 문을 닫았으며 50만 명 이상의 성도가 줄어 들었고, 특히 다음 세대를 영적으로 일으켜야 할 주의 자녀들이 소멸 상태에 있습니다. 원수는 한국 사회에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교만, 무정함의 죄성과 비교 경쟁으로 결국 먹고 살기 바쁘게 만드는 세상의 구조악을 이용해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는 가장 작은 단위인 가정을 세우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생육..
지금 이 세대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의 홍수 속에 놓여 있습니다. 유투브 같은 미디어나 서적들은 전부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방법 등을 앞다투어 소개하고 있고 최근에는 방탄소년단이 유니세프와 “Love myself”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말세의 특징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남들이 어떻든 나만 좋으면 괜찮다고 말하며 사소한 것에도 손해보지 않고 남을 돌보지 않으려고 하는 자기 중심적이며 개인주의적 사랑입니다. 특별히 코로나19로 구제와 섬김의 손길이 더 많이 필요한 때에 우리의 재정, 시간, 섬김을 흘리는 것에 움츠려 들고 주변에 총기, 전쟁 소식이 들려도 내 일이 아니니 크게 상관하지 않는 등 강팍한 모습들이..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사랑이 식어져 서로 무관심하고 각박하며 정이 없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지 못하는 모습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풍요로운 현대사회에서 한쪽에서는 다이어트에 목숨을 걸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배고픔으로 고통받는 영혼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소식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의 견고한 진에 갇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결국 이는 공동체로 까지 파급되어 사회에 대한 관심, 국가에 대한 애국심 마저 실종되도록 하고 있습니다.마귀가 놓은 무관심과 무정함의 올무는 결국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배를 채우기 급급하여 길거리에 노숙자와 부랑아를 양산해 내게 하였고 사회의 뒷골목은 더욱 강력범죄로 흉포화 되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또한 열방은 계속되는 테러와 전쟁의..
이 말씀을 하나님의 교회에 선포합니다.내가 복음을 전할찌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고전 9:16)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하나님 아버지 교회와 성도들이 피흘리시기까지 값없이 주신 주의 은혜를 망각하고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보다 우리 자신의 자아, 건강, 명예에 집중해 복음에 대한 열정과 주님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선교사명에 마음이 떠난 모습을 회개합니다. 주여 교회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인해 열방의 영혼들을 눈물로 품고 있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채 하늘의 것을 보지 못하고 땅의 것만을 찾고 있는 오늘 날의 교회의 모습을 통렬히 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