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영역 - 49년 만에 낙태의 헌법적 권리를 삭제한 미국

source: frc.org/abortionlaw

 

여성의 생명이 위험한 경우가 아닌 한, 낙태를 금지하던 미국이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인정하기 시작한 것은 1973년으로, 49년 동안 미국은 태아 보호 없이 낙태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태아가 몇 주가 되었던 상관없이 낙태가 허용되는 나라는 총6개국으로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북한 그리고 한국입니다. 그런데 올해 미국 연방대법원에서는 임신 15주 후 낙태를 금지하는 미시시피 주의 ‘돕스 대 잭슨(Dobbs vs Jackson)’ 판결을 시작으로 낙태의 헌법적 권리를 삭제했으며 낙태의 합법성에 대해 각 주로 돌려 보내게 됩니다. 이는 미국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반대자들의 시위가 일어나고 유엔 전체 산하 기관들에게 낙태를 인권으로 선언하게 하는 결의안 협상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낙태를 인권으로 포장하여 자행되어 왔던 악한 길에서 돌이키고자 하는 것을 원수 마귀는 미국내 반대 세력 뿐 아니라 유엔의 힘까지 빌어 방해하고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된 우리는 다시 죄와 타협되지 않고 하나님의 법으로 돌아가는 미국의 낙태 금지법 판결이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거룩한 샘플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강력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연합신문, frc.org/abortionlaw,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길과 행위를 고치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게 될 미국 정치 영역에 선포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렘 26:13)

 

 

하나님 아버지, 쾌락과 이기주의에 미혹된 이 세대가 지난 49년 동안 낙태를 합법적으로 제정해 놓고 합법적으로 태아를 살인하는 잔혹한 죄를 지었음을 보고 계십니다. 또한 낙태를 인권으로 포장한 채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하도록 조장하고 있음도 아십니다. 그러나 이제 무너진 법을 다시 세우고자 일어선 자들이 있음을 아시오니 이 땅 미국이 악한 길과 행위를 고치고 하나님의 목소리에 청종할 때 이 땅에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의 일을 목도하게 하시며, 미국이 거룩한 샘플이 되어 열방에 선한 영향력을 일으키는 주인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미국이 49년간 유지해온 낙태법에서 돌이키고 하나님의 법으로 돌아오는 샘플이 되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지상 명령을 주셨건만 미혹된 이 세대가 이기주의, 개인주의, 페미니즘에 묶여 낙태를 권리로 착각하고 살인을 저질러 왔음을 회개하시며 이제라도 악한 길에서 돌이켜 고치려 하는 정치 영역을 강하게 붙들어 주사 반대를 견디고 승리하게 하시며 온 열방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하나님의 미국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또한 그리 할 때 이 땅에 영적 낙태도 멈춰지고 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