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급증하는 뉴욕의 노숙자들

source: New York Post

 

2021년 기준 뉴욕에는 약 8만 명의 노숙자가 있습니다. 이것은 뉴요커 100명 당1명의 꼴입니다. 매일 밤 거의 2,400명의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공원, 길거리에서 잠을 청합니다. 노숙자들은 공공장소에서 배변을 하거나 술이나 마약에 취해 있고 그 중엔 정신 질환을 앓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부 노숙자들은 너무 공격적이어서 살인 사건에 가담하거나 다른 일부는 너무 우울하거나 게을러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합니다. 고아원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결국 노숙자가 된 청년이나 실직 후 거주지를 잃어 거리로 내몰린 노인을 만나는 것은 뉴욕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지원 정책이나 봉사 활동을 통한 구제로 그들을 일시적으로 도울 수는 있겠지만, 소망과 비전을 잃고 혼란 가운데 빠진 영혼을 근본적으로 구제할 수는 없습니다. 원수 마귀는 이 뉴욕 땅을 팬데믹 이후에 더욱 소망이 없는 땅으로 만들어 영적으로 무기력하게 하기 위하여 더 많은 노숙자들을 영적으로 묶어 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뉴욕의 영적 부흥의 회복을 위해서는 먼저 수많은 노숙자들이 주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뉴욕의 노숙자들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 들고 예수의 꿈을 꾸는 비전의 사람들로 일어나게 해 주시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HUD, The villager,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뉴욕의 노숙자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하나님 아버지, 비전이 없어서 방황하는 저 영혼들을 저 원수가 미혹하여 길거리로 내몰아 노숙자가 되게 하고 그들을 통해 이 도시 뉴욕이 온갖 범죄와 두려움의 온상이 되게 만드는 것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비전을 선포하시고 부르신 자마다 성령과 권능을 주사 증인의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들로 부르신 이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저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저 노숙자들을 통해 뉴욕이 예수 그리스도의 꿈을 꾸는 비전의 도시가 되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뉴욕의 노숙자들을 묶고 있는 어둠의 영들이 묶어지고 파하여지어 주의 자녀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게으름의 영, 미혹의 영, 낙심의 영, 두려움의 영으로 노숙자들을 붙잡고 있어 뉴욕 땅 전체를 무기력화 시키고 궁극적으로 소망이 없는 땅, 부흥을 갈망하지 않는 땅으로 만들려는 저 원수의 사악한 궤계를 묶고 파하여 주사 뉴욕의 노숙자들이 기적같은 은혜로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갈망하며 구주를 영접하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 된 삶을 살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