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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감비아 (3)
UPS Prayer Blog
감비아는 아프리카 서해안에 있는 국가로 세네갈에 둘러싸여 있는 아프리카 대륙 중 가장 작은 나라입니다. 이 감비아에 사는 만딩고 종족은 인구 약 1,300만 명으로 만딩카(Mandinka)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만딩고 종족 사회에는 3가지의 분명한 구분이 있는데, 자유 태생, 장인, 노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딩고 종족의 대부분은 농부가 많으며 주요 작물은 땅콩, 쌀, 기장, 수수입니다. 소는 만딩고 종족에게 명성을 얻거나 신부 값으로 사용되는 의식 희생으로 사용됩니다. 만딩고 종족의 사회는 부계 사회이며 만딩카라고 불리우는 마을은 초가 지붕이나 양철 지붕이 있는 진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전통적으로 만딩고 종족 남성은 농사일, 사냥을 하는 반면 여성은 요리, 청소, 농사일을 돕습니다. 감비아의 만딩고..
풀라니 종족은 어마어마하게 큰 종족으로 대부분이 유목민이며 중부와 서부 아프리카 전역에 광대하게 퍼져 있습니다. 풀라니 종족이 15세기 경에 기니 비사우를 거쳐 남쪽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만딩고(Mandingo) 종족과 결혼한 사람들은 풀라쿤다 또는 풀라프레토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감비아의 풀라니 종족은 풀라쿤다로 간주됩니다. 감비아의 풀라쿤다 풀라니 종족의 인구는 약 40만명이지만 인근 아프리카 지역에 흩어져 있는 인구는 250만명이 넘습니다. 풀라니 종족은 백인의 기원을 가지고 있는데 구리색 피부, 곧은 머리카락, 코, 얇은 입술이 이를 입증합니다. 풀라니 종족의 주식은 곡물과 우유 제품이며 고기는 중요한 공식 행사에서만 의식 목적으로 거의 쓰입니다. 우로(Wuro)라고 불리는 마을은 풀라니 사회의 중심..
서아프리카에서 이슬람으로 처음 개종한 종족들 중 하나인 소닌케(Soninke) 종족은 9개 나라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감비아에는 인구 약 20만명이 살고 만딩고(Mandingo)어를 사용합니다. 큰 유목민 종족인 풀라니(Fulani) 종족의 영향을 받아 소닌케 종족은 농업과 목축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수수, 쌀, 땅콩, 기장 등을 기르며, 염소, 양, 말, 닭, 소 등을 키워 현지 및 다른 지역의 시장으로 가서 무역합니다. 낚시와 사냥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서아프리카의 이주 노동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소닌케 종족의 많은 남자들도 이주 노동을 하느라 2 ~ 4년 동안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아지면서 여성, 노인, 아이들 중심의 모계 사회의 형태로 가고 있습니다. 소닌케의 사회 조직은 세 계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