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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아이티에서 2021년 첫 분기 몸값 납치 건수가 전년 대비1.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집계된 납치 건수는 정부에 대한 불신이나 범인의 보복 우려로 신고되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아메리카 전역에서 발생한 몸값 납치의 10% 를 차지합니다. 아이티는 인구의 가장 부유한 20%가 국가 재산의 3분의 2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빈부 격차가 극심한 데, 이에 더하여 지난 5년 간 거의 두 자릿수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아이티 인구의 60%가 빈곤 인구가 되면서 극심한 빈곤이 몸값 납치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제는 외국인과 부유한 계층을 노리던 아이티의 폭력 조직들이 이제는 닥치는 대로 납치를 하고, 몸값을 지불하지 못하면 피해자를 살해하는 등 점차 잔인해지고 있..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월 전 세계 빈곤층은 코로나 19 발생 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고,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한 때 중남미 경제 규모 3위 였던 아르헨티나는 현재 국민의 42%가 빈곤층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브라질의 경우, 2020 년에만 540만 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해 전체 인구의 약 7%인 1,470만 명이 빈곤층이 되어 세계기아지도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는 전체 인구의 약 9.4%인 560만 명이 음식, 의류, 식수 등 생존에 필요한 기초적인 재화 또는 서비스를 살 수 없는 상태인 ‘절대 빈곤’으로 분류되었습니다. 하루에 5.5달러(약6,009원) 미만으로 생활하는 빈곤 인구는 2030년 2억~5억 명 증가하고, 빈곤 인구는 향후..
지난 태풍으로 북한 동부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북한 당국은 주민들에게 ‘80일 전투’로 불리는 추가 노동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북한 건국 이래 13번째 전투이고, 김정은 정권에서는 3번째 전투입니다. ‘전투’라고 불리는 이 같은 강제적인 추가 노동은 북한 주민들에게는 매우 일상적이며 그들은 이를 전투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대중 동원 캠페인이라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경제는 매우 끔찍하여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단순히 인력을 투입하고 있으며, 철로 공사에 아이들까지 동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에는 ‘모내기 전투’ ‘비료 전투’ ‘잡초제거 전투’ ‘김치만들기 전투’ 등 비슷한 규모의 생산 운동이 있는데 이런 추가 노동은 말 그대로 그들의 통상적인 일, 의무적인 공산당 회의, 이념적..
코로나 19사태에 대비하여 많은 부유한 국가들이 국민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도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과 가난한 나라들은 재정적 능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 세계 20억 명은 아파도 병가 급여를 받지 못하는 부문에서 일하고 있으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극빈층은 일손을 놓을 능력이나 식량을 비축할 능력도 없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 19로 인한 수입 감소로 최악의 경우 극빈층은 전 세계적으로 약 4억3천만 명 증가, 총 9억 2천만 명이 되고, 하루 $5.50 이하로 사는 빈곤층은 약 5억5천만 명 증가, 총 40억 명으로 전 인구의 50%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세계 빈곤율이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 일부 국가들은 30년 전의 빈곤..
이집트의 빈곤층 비율이 계속하여 증가, 2000년 17%, 2015년 28%에 이어 2018년 33%로 국민의 1/3이 빈곤층으로 보고되었는데 이 중 6%는 극심한 빈곤층에 속하며 이는 하루 $1.00 미만의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집트 정부가 빈민층 비율을 낮추기 위해 기준을 변경한 것으로 의심되며 세계은행에서 평가할 때 이집트의 빈곤율과 취약계층은 1/3을 훨씬 넘는 60%일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이집트 정부가 2016년 IMF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보조금을 줄이고 세금을 인상하여 중산층이 사라지는 대신 빈곤층이 더 많이 증가되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아담이 범죄한 이후 하나님은 종신토록 수고하여 땅의 소산을 먹으라고 하시지만, 인간은 그 명령을 불순종하여 남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