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영역 - 동성애 관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사회를 위해

source: KBS News

 

2020년 7월 현재 기준, 동성애 결혼이 합법인 국가는 총 29국이며 이를 법으로 허용하고 있지 않은 국가들에서도 한국의 차별금지법/평등법 입법화 등의 움직임이 있고, 세계 각 국의 교회들도 동성애 문제와 타협하는 등 세계적으로 동성애 옹호는 점차 주류 의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구 80% 이상이 기독교 신자라고 알려진 아프리카 가봉에서 지난 해 동성애를 불법으로 규정한 입장을 1년 만에 바꾸며 동성애를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가봉에서는 아직까지 동성애가 광범위하게 금기시 되고 있기에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외 자금을 끌어 오고자 사회 및 종교 규범을 바꾸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법안이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도 동성애를 관용하는 문화를 촉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정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기에 동성애를 인정하는 법과 문화를 조장하여 열방이 전면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하는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Business Insider, 연합뉴스, KBS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삼상 2:10)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 마귀가 미혹의 영으로 이 세대를 사로잡아 동성애를 더욱 관용하게 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대적하게 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전능자이시며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를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견고한 진을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무너지게 하사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열방에 선포되고 주의 형상대로 지으신 주의 백성이 주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원수의 미혹의 영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열방에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원수가 열방을 미혹의 영으로 사로잡아 동성애를 다양한 방식으로 인정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음에도 적당히 타협했던 교회된 우리의 모습을 마음을 찢고 회개하시며, 하나님께서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미혹의 영을 묶고 파하여 주시고, 모든 견고한 진을 무너지게 하사 열방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주의 백성들이 창조 질서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선한 길에서 떠나 돌아오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