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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영역 - 모여서 예배함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교회들

U3PS@NYC 2020. 6. 24. 09:13

source: 크리스천투데이

 

코로나 19 발병으로 올해 초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던 한국과 미국에 많은 교회가 코로나 감염자가 줄어들기 시작한 곳에서는 서서히 오프라인 예배를 열었지만, 한국의 경우 전국 곳곳의 교회에서 집단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수도권 교회 모임에서는 밀폐된 장소에서 노래 부르기, 근접 거리 대화, 통성 기도 등의 원인을 지적하며 다시 교회가 원망과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도시에서도 단계적으로 코로나 19 봉쇄 정책을 해제하고 있지만, 종교 집회는 여전히 금하고 있어 종교 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2,500명이 출석하는 켄터키 주 대형 교회의 경우 교회 문을 닫은지 한 달 만에 교회 문을 다시 열었지만 18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6/21일까지 다시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는 동시에, 감염자들의 원인이 교회라고만 할 수 없음을 강하게 반발하며 법무부 장관에게 ‘예배 직접 참여 규정’을 풀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종교 모임을 통한 코로나 확산 위험을 빙자하여 교회가 종교 자유 침해를 받지 않도록 적합한 준비와 대응이 매우 시급한 상황입니다. (출처: Christian Post, 크리스천투데이, 연합뉴스, 다음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고 있는 교회에 선포합니다.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신 30: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8-10)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사태로 교회는 모여서 예배하기 점점 어렵게 되었고 세상은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의 원인을 교회를 부각시키며 주의 몸 된 교회들을 옥죄어 오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라도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그 모든 명령을 행하는 교회들에게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게 하시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는 용서의 하나님이시오니, 회개하고 돌이키는 주의 몸 된 교회들마다 예수의 생명이 풍성히 나타나 바이러스의 공포와 이 세상의 위협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바이러스의 공포와 세상의 위협에 우겨쌈을 당하고 있는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병할 당시 교회는 회개하고 뉘우치는 듯 하였지만, 그것도 잠시 뿐 회개의 능력을 잃고 도리어 감염의 공포와 세상의 손가락질이 두려워 점점 더 위축될 뿐 아니라 슬퍼서 잠들어 있었음을 회개하며 주의 몸 된 교회들을 깨우시고 다시 교회가 교회 되도록 통렬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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