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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영역 - 디지털 성 범죄 속에 희생되고 있는 아동·미성년들

U3PS@NYC 2020. 7. 15. 11:33

(source: 연합뉴스)

 

디지털 성 범죄는 기술의 발달과 함께 최근 10년간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에서 다크웹에 접속하는 인원은 3년 전에 비해 3배나 증가한 하루 평균 15,00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n번방 사건은 이 세대의 잘못된 성 관념, 음란물 중독의 심각성이 디지털 안에서 얼마나 악하게 번지고 있는지를 여실히 말해주고 있는 사건으로 피해자들이 다수 미성년이며 범죄에 연루된 회원이 수 만명에 달합니다. 독일의 경우도 43세 한 남성이 자신의 딸을 성 폭행하고 그 동영상을 공유한 혐의로 체포되면서 수사가 시작되어 용의자 네트워크가 드러나고 있는데, 신원이 확인된 용의자가 이미 70명이 넘어섰고 이들은 아동 성 폭행 관련 범행 동조자, 후원자, 공범자들로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자들이며 그 외 온라인 소아성애자 3만 명이 넘게 확인되었습니다. 7월1일 대만에서도 마약 판매 조직을 수사하던 경찰이 혐의자의 휴대폰에서 발견한 어린이 사진과 영상을 토대로 수색한 결과, 1차로 추정되는 피해 아동이 이미 30명이 넘고 아동 성 착취물을 이용해 마약을 판매하는 유인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보 통신 기술 발달 이라는 거대한 명분 아래 범죄가 창궐하는 부작용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 세대를 위해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음란에 영에 사로잡힌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마 15:19)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 51:7,10)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디지털 필수 시대를 살아가는 이 세대 안에 음란의 영으로 유혹하여 아이들까지 디지털 성 범죄에 먹이가 되게 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또한 인간의 죄성이 쾌락을 쫓아 죄를 사랑하며 죄의 종 노릇 하고 있음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생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악한 것 뿐임을 다 아시는  거룩한 하나님이시오니, 이 땅을 우슬초로 정결하게 눈보다 희게 하여 이 세대 가운데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디지털 성 범죄 속에 희생되고 있는 아동·미성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보다 죄를 사랑하는 이 세대의 음행의 죄를 통렬히 회개하며, 추악한 음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기를 대적하며 기도하실 때, 특별히 아동·미성년들을 보호하여 주시며 이 세대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시길 주여 한번 부르시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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