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3장 무절제

(source: 갓피플TV)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말세 때에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향락에 빠뜨리어 점점 더 무절제해지고 있습니다.
• 사회는 끝없는 무절제한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탐심, 탐식, 과소비를 하고 있으며 사행성을 조장하는 사회 풍조는 도박 문화, 지름신 문화, 퇴폐 문화, 과소비 문화를 낳았습니다.
• 이른바 4대 중독인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마약 중독 그리고 인터넷 중독은 이미 전 사회에 도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낳고 있음에도 그 심각성이 쉽게 간과되어져 있습니다.
• 더불어 예전에 없었던 성 중독, 약물 및 마약 중독과 같은 무절제한 삶들이 유행처럼 확산되어 가고 있고 무료함을 탈출하기 위해 쇼핑 중독, 미디어 중독, 혹은 일 중독까지 전 사회가 중독의 늪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 특히 오늘날은 유투브, 넷플릭스 및 인스타 등의 미디어 중독이 매우 심각한 수준까지 왔습니다. 이처럼 원수 마귀는 온갖 중독의 영을 사람들에게 주입하여 계속적으로 절제하지 못하고 그것에 묶여 살다가 결국 멸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세상과 반대로 교회는 오로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전혀 다를 바 없이 시간만 나면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예능 프로그램, 스포츠, 드라마 및 영화 등에 탐닉되어 버렸습니다.
• 또 탐심, 탐식, 사치, 음행 등의 무절제한 삶에 빠져 금식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신앙은 너무도 먼 남의 얘기가 되었고 미디어 등에 묶여 기도와 말씀의 시간이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이 실제가 되었습니다.
• ‘들키지 말라’의 제 11계명을 잘 지켜 겉만 멀쩡하고 속은 곯아 있는 모습의 성도들이 교회 안에 즐비하며 심지어 사역자들까지 그런 무절제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 원수는 주의 몸된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모든 달콤한 사탕발림의 공격을 계속하여 교회로 계속 무절제한 삶에 묶여 있도록 하고 있음에도 교회된 우리 자신이 깨어 대적하지 못하고 있음에 마음을 찢으며 통렬히 회개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대가 저 사악한 원수에 묶여 무절제한 삶을 탐닉하고 결국 중독의 올무에 걸려 허덕이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나님, 중독의 영이 이 세대를 뒤덮고 있음에도 군사된 자녀로 무기력하게 회피하였고 도리어 그런 무절제의 삶을 따라갔음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무절제한 세상의 정욕에 묶여 있는 이 세대의 죄를 사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지 못한 주의 교회들의 죄를 사하사 다시 거룩을 선포하고 싸우는 강한 군대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말씀을 오른 손을 들고 절제하지 못하는 이 세대와 교회 가운데 선포합니다.

…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득을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행을 좋아하며 신중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딛 1:7-8)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 9:25)

 

 

이 땅을 덮고 있는 모든 중독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술, 도박, 음행, 탐식, 사치 등의 무절제의 삶을 살도록 하며 인터넷, 유투브, 넷플릭스 및 각종 SNS와 그리고 드라마, 오락프로그램 등에 묶여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 이 시대의 풍조와 이를 조정하는 모든 저 사악한 중독의 영을 묶고 파하사 이 땅 백성들이 어둠에서 벗어나 빛되신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있게 하여 주시도록 주여 한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까지 파고 드는 모든 무절제의 영을 대적하며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세상이 행하는 모든 무절제한 삶을 그대로 답습하고도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는 화인 맞은 양심으로 살고 있는 교회된 우리의 죄를 철저히 마음을 찢고 회개하시며 교회의 틈을 타고 들어오는 모든 무절제의 영, 중독의 영, 미혹의 영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도록 이 시간 주여 한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