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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평등법’이라는 새 명칭으로 교묘히 교회를 공격하려는 원수를 대적하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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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평등법’이라는 새 명칭으로 교묘히 교회를 공격하려는 원수를 대적하며

U3PS@NYC 2020. 7. 8. 09:30

source: 복음기도신문

 

한국 인권 위원회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평등법’으로 이름만 바꿔 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권 위원회는 그동안 ‘차별금지법’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었기에 법률명이 ‘평등법’으로 바뀐다면 평등권을 증진하는 법률로 이해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차별에 따른 손해액의 3-5배를 배상하도록 하거나, 차별 신고를 이유로 불이익을 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됩니다. 원수는 ‘차별 금지’라는 단어를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바꾸는 교묘한 눈속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는 호의적 감정을 갖도록 하면서 근본적으로는 한국 땅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법적 제도적으로 규제하고자 하는 숨은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경우 이미 법이 시행되어 성경의 말씀조차 제대로 선포하지 못하고 있는 영국 등 유럽의 교회와 고소 고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의 교회들의 어려운 상황을 답습할 것이 뻔하기에 강력한 영적 파수와 보호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온전히 회복되어야 할 한국 사회와 다음 세대를 향해 선포합니다.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호 5:4)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살전 4:3)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하나님, 원수는 이제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을 평등법으로 바꾸는 눈속임을 이용해 세상 사람들을 현혹시켜 동성애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동시에 하나님의 교회를 공격하려는 덫을 놓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시는 정결의 하나님이시오니, 평등법이라는 가면으로 속이고 멸망시키려는 악법을 막아주시고 한국 사회와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거룩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주의 보혈로 덮어주소서!

 

 

교묘히 차별금지법을 추진하여 교회를 옭조아 매려는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차별 금지라는 허울좋은 명목으로 한국 교회에 굴레를 씌워 온전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고 도리어 교회를 탄압하는 빌미를 제공하게 하려는 저 사악한 원수의 모든 궤계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시고 교회로 하여금 더 깨어서 교회를 사수하며 이 모든 원수의 대대적 공격에서 교회가 연합하여 싸울 수 있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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