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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결혼의 의미를 잃어 버리고 있는 한국 사회 본문
한국 사회가 국민 10명 중 6명이 결혼을 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 보다 그 수치가 증가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같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해마다 늘어 2014년 47%, 2016년 48%를 보이다가 2018년에는 56%로 반 이상을 넘어섰습니다. 최근에는 ‘비혼주의자’라는 언어가 유행처럼 나오고 있으며 결혼의 개념을 중시해 온 기독교인들 내에서도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며 스스로 비혼주의자로 지칭하고 결혼을 기피하고 있는 비율이 늘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다가오는 일들에 대한 부담들을 희생이라고 생각하며 인생의 만족을 위해 필요한 요소는 직업, 물질, 사회 경력, 인간 관계라는 물질주의적 풍조가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따라 비혼이라는 결단을 스스로 내리며 창조주가 만드신 거룩한 소명과 언약이 있는 결혼의 의미를 퇴색시켜 ‘나’ 중심의 삶을 더욱 조장하고 있는 이 세대를 위한 기도가 절실한 때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결혼의 의미가 퇴색되어져 가고 있는 한국의 청년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 13:4)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엡 5:25)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 5:32)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결혼이라는 제도를 왜곡시켜 비혼이라는 세상 풍조와 무분별한 혼전 성교, 동성 결혼 등의 쾌락을 추구하게 만들어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결혼을 귀히 여기고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남편들에게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사랑과 거룩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세대에 파고 들어 있는 음란, 쾌락, 자기 유익만을 구하고 있는 이기심, 세상 풍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회복되어져 결혼을 통해 교회의 비밀을 깨닫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주의 보혈로 덮어 주옵소서.
한국 사회의 청년 세대에 하나님의 거룩이 회복되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소명과 언약의 의미를 가진 결혼의 의미를 왜곡해 비혼, 혼전 성교, 물질주의 등의 세상 풍조를 따르게 만들어 결국에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보혈로 묶고 파하사 하나님께서 정하신 거룩한 제도가 한국의 청년 세대에 회복되어져 결혼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교회의 비밀을 깨닫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다시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