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미디어 영역 - 아이들을 미혹하는 이단 사이비 종교의 온라인 컨텐츠

source: CTS뉴스 영상 캡쳐

요즘 이단 사이비 종교 집단은 자신들의 체제를 계속 유지하고자 각종 어린이 대상 온라인 컨텐츠 제작으로 교리를 세뇌시키며 2세 교육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어린이 신도들로 구성된 합창단 영상과 율동 등으로 신천지 교리를 유튜브로 전파하는가 하면, 통일교는 문선명, 한학자를 ‘참 부모님’, ‘하늘 부모님’이라 신격화하는 내용의 영상을 다수 제작하고 유튜브로 어린이 채널을 운영하며 각종 영상, 동화, 노래 등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운영하는 성화출판사를 통해 어린이 신도들을 위한 교재 개발 및 동화책도 판매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어린이를 위한131개 언어로 제작한 각종 어린이 영상과 노래, 학습 자료로 아이들과 부모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몰몬교, 천부교, 다락방 등의 이단들도 어린이 맞춤형 교육 자료 및 애니매이션을 제작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영적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가짜 정보가 전염병처럼 퍼지는 것을 뜻하는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Epidemic)’의 합성어인 ‘인포데믹(Infodemic)’ 시대에 살고 있는 부모 세대는 더욱 깨어 분별하고 아이들의 영혼을 훔치려는 이단들의 인포데믹으로부터 자녀들을 지켜주시도록 힘써 기도해야 될 때입니다. (출처: CTS뉴스, 국민일보, 데일리굿뉴스, 기독교포털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거짓 선지자들로부터 산성을 지키고 파수할 한국의 종교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5)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지어다 (나훔 2:1)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거짓 선지자들을 이용해 인터넷 사용 시간이 많아진 부모와 자녀들을 온라인의 화려운 영상과 자료들로 꾀어내어 왜곡된 말씀의 거짓 정보를 벌컥벌컥 들이키도록 미혹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고 힘을 굳게 하시는 보호자 하나님이시오니, 온라인 공간에서 비진리의 물토함으로 영적 바이러스를 퍼뜨려 자녀들의 영혼을 유괴하는 가증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부모 세대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길을 파수하며 자녀들을 지키도록 깨워 주옵소서.

 

 

부모 세대가 진리의 말씀으로 깨어 기도하는 파수꾼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어려웠던 시절 가족과 자녀들을 위해 새벽을 깨우며 기도했던 어머니들과 달리 오히려 모든 것이 풍족함에도 더욱 기도하지 못한 이 세대의 교회의 죄를 먼저 회개합니다. 아이들의 영혼을 훔치려는 가증한 이단 사이비의 거짓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안목의 정욕으로 비진리의 물을 분별없이 자녀들에게 들이키도록 했던 우매한 죄를 회개하며, 진리의 말씀의 다림줄을 붙들고 깨어 기도하는 파수꾼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