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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등의 상황에서 자신의 유익에 묶여 하나님의 명을 저버리는 교회들을 위해 본문

교회기도

동성애 등의 상황에서 자신의 유익에 묶여 하나님의 명을 저버리는 교회들을 위해

U3PS@NYC 2020. 1. 8. 11:07

계시록 18장에는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한” 음녀로 표현되는 바벨론의 무너짐으로 인해 그녀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였던 땅의 왕들이 그 몰락에 울며 가슴을 쳤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바벨론인 마귀의 전략은 교회로 하여금 죄와 혼합되게 하거나 아니면 분열을 조장하여 교회가 서로 갈라서게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의 교회들은 동성애의 문제로 이미 적당히 혼합되었거나 아니면 분열되어 버리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최대 장로교단에서 동성애 문제로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교회들은 건물과 자산을 내 놓아야 하는 이유로 목회자들은 연금이 걸려있고 또 성도들은 자녀들의 주일학교 등 양육의 문제로 그리고 교회 내의 자신의 기득권의 이유로 오가지도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또한 교회 간에는 서로 낮 뜨거운 대립으로 분열의 양상은 더 심화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처럼 음녀가 주는 많은 혜택으로 인해서 교회가 순결을 포기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마귀가 노리고 있는 전략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죄에 참여하지 말고 나와야 하는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계 18:4-5)

 

 

하나님 아버지, 죄를 알면서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죄에서 나오지 못하고 또 그 죄로 인해서 분열되고 있는 교회들의 참상을 주 앞에 자복합니다. 주여 우리가 음녀 바벨론과 음행한 죄인임을 회개하오니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제 주의 교회들이 더 순결하게 모든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주의 거룩하심을 위해서 두루마기를 빠는 신앙으로 서게 하옵소서.

 

 

교회의 혼합과 분열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먼저 자신의 유익을 위해 기득권을 포기하지 못하고 음녀가 주는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교회된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시며 그 죄에서 참여하지 말고 나오라고 하심에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 죄와 타협하였던 모든 죄를 깨닫고 자복하며 두루마기를 빠는 순결한 신앙을 회복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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