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영역 - 가상의 허망한 것들을 꿈꾸다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는 세대

사진출처 : Bloomberg.com

2년전 정점을 찍었던 비트코인 시세가 작년말 20% 수준으로 떨어져 폭망한 투자자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비트코인 뿐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 업체들도 벼랑 끝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문가들은 다시 회복할 것이라 말하였지만 2019년 10월 현재 기준 여전히 최고치의 절반 이하의 수준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젊은 세대들이 개인 대출까지 해서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망하게 된 경우들이 많으며 여전히 허망한 꿈을 꾸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 블로그에는 가상화폐 투자 손실로 인한 분풀이로 집안의 컴퓨터와 집기들을 때려 부수는 사진을 릴레이 하기도 합니다. 맘몬의 영에 사로잡혀 이처럼 가상의 허망한 것들을 꿈꾸다가 폭력적으로 변하는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크심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BBC, 뉴스위크한국판,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한 것이거늘 그것들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사 44:9) 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렘 14:20-21)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들은 무익하다 하시며 그로 인해 수치를 당할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주의 말씀을 잊고 맘몬의 영에 사로잡혀 가상의 허망한 것들을 우상으로 섬겼음을 회개합니다. 또 수치를 당했을 때 회개하지 않고, 폭력으로 또 죄를 지었음도 회개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주의 이름을 위하여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는 긍휼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세대가 맘몬의 영과 폭력의 영의 묶임에서 자유하게 되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이 세대를 묶고 있는 맘몬과 폭력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이 세대로 하여금 일확천금의 허망한 꿈을 심는 맘몬의 영과,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을 때 주변을 파괴하게 하는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이 세대가 죄악을 인정하고 참된 회개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하나님께서 주의 이름을 위해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긍휼을 베푸사 이 세대가 성령으로 거듭나기를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