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성별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창조의 진리를 대적하는 미국 사회

여러 성별로 유동적으로 변한다는 성 유동성(Gender Fluidity)의 개념은 트랜스젠더가 남성이나 여성, 어느 성별이든 하나를 결정하는 것과 달리, 남성이나 여성으로 성 정체성을 고정하지 않고 상황이나 심리 상태에 따라 물(fluid)처럼 유동적으로 남성으로 변하기도 하고 여성으로 변하기도 하며 또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제3의 성으로 존재하며 하나의 젠더 혹은 다수의 젠더로 끊임없이 다르게 성을 인식하는 접근 방식입니다. 이러한 성 정체성에 대한 사회 흐름은 방송, 온라인 미디어나 패션계, 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달 오스카 시상식에서 긴 파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흑인 남자배우, 뉴욕 패션쇼 런웨이에 하이힐을 신은 남성 모델 및 자신이 젠더 플루이드(Gender Fluid)임을 밝히는 사례들이 늘고 있습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혼합주의, 다원주의, 성 해체주의 등을 기조로 한 이러한 사회 흐름은 앞으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기독일보, 조선일보, 매일경제, 시사N라이프, Wikipedia, National Geographic,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대로만 서게 될 미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창 5:1b-2)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사람이 성별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속이고 여러가지 성별이나 아예 성별이 필요없는 존재로 있을 수 있다고 거짓말로 미혹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인간의 존엄성을 뒤틀고 사람을 점점 괴기스러운 모습으로 만들어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사람을 지으시되 분명히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사람이라 일컬어주신 조물주 되신 하나님이시오니, 남자와 여자의 성별을 섞고 혼합하여 창조의 진리를 파괴하려는 저 원수의 가증한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참된 사람의 모습을 되찾게 하시고 진리 안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미국 사회가 되도록 고쳐 주옵소서.

 

 

진리를 분별하지 못해 거룩한 형상을 잃어가는 이 세대를 도와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적당히 세상의 사상과 철학, 문화, 예술 등의 사회 흐름을 상대적으로 포용하며 내 생각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 교회된 우리의 죄된 모습을 먼저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미국의 세대들이 스스로 하나님이 된 자기 우상의 교만함을 자복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회개의 영을 부으시고 성경에 적혀있는 창조 진리를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자 절대 진리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닫힌 지각과 영을 깨우사 하나님의 형상과 성품으로 본 받아 살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