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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장기매매 범죄 증가로 공포에 떨고 있는 멕시코

U3PS@NYC 2019. 3. 20. 10:28


멕시코의 장기매매 범죄는 2014년 나이츠 템플라 카르텔 (Knights Templar Cartel) 이 아동 장기매매로 기소되며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일부 경찰 및 정부 관료도 이에 연관되어 추가 언론 취재 및 보도가 쉽지 않았고, 아직까지도 그 실상은 알기 어렵습니다. 최근 현지 소식에 따르면 장기매매 수법은 더욱 악랄하게 발전하여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 접근이 어려운 고산 지대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들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고산 지대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납치하고 장기를 적출한 후 이들의 시체를 흔적을 찾을 수 없도록 먼 곳에 유기합니다. 이로 인해 고산 지대에 거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며 지상으로 단체로 내려와 구호 단체와 교회들은 이들을 돕고 있으나 지원이 제한적입니다. 또한 여행객들도 범죄의 대상이며, 수술을 받으러 오는 해외 환자들의 장기들도 수술 중 적출하기도 하고, 장기 적출을 위해 의사들을 납치하고 참여하지 않을 경우 바로 죽인다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물질화된 교회의 죄가 세상으로 흘러가 인간까지 물질로 보는 죄의 무감각을 낳은 참담한 상황을 통렬히 회개하며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출처: CBC News, NPR,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입을 멕시코에 선포합니다.

이는 내게 노아의 홍수와 같도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하지 못하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네게 노하지 아니하며 너를 책망하지 않기로 맹세하였노니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을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54:9-10)

 


긍휼의 하나님, 저 원수마귀가 물질을 사랑하는 죄성을 틈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까지 물질로 보도록 미혹하여 온갖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도록 부추기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또 이 참담한 상황에 멕시코의 교회가 압도되어 분주하여 기도하지 못하게 방해받는 것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를 거두지 않으시며 흔들리지 않는 화평의 하나님 이시오니, 멕시코를 묶고 있는 맘몬과 폭력의 영, 그리고 교회로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궤계를 묶고 파하사 멕시코의 교회들을 회복하시고 기도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멕시코를 묶고 있는 맘몬과 폭력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멕시코의 카르텔이 돈에 눈이 멀어 장기 매매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는 맘몬과 폭력의 영과 멕시코의 교회로 하여금 상황에 압도되어 기도하지 못하게 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하나님께서 멕시코의 교회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사 정직한 기도로 이들이 회복되고, 일어나 뜨겁게 기도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어둠을 물리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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