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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소수자 인권문제와 동성애 합법화 반대의견으로 갈등하는 한국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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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소수자 인권문제와 동성애 합법화 반대의견으로 갈등하는 한국사회

U3PS@NYC 2019. 2. 20. 13:55

작년 8월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후 소수자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과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일례로, 다자성애 강연을 금지하고 동성애 영화상영을 불허했던 기독교대학들에게 국가인권위원회가 시정 조치를 내리면서 시민단체들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차별금지 사유에성적 지향이라는 말을 포함시키는 것은 동성애 및 동성 간 성행위를 옹호하고 조장하는 근거법이 될 수 있음을 알면서도 정부가 동성애 옹호활동을 해온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기관화하고 성적 지향을 평등권 침해의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시키려고 헌법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수자 인권 문제로 다수가 역차별 받고 있다면서 소수자의 권익 보호에 반기를 들면 도덕적으로 비난받고 혐오집단으로 매도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심히 거역했던 분께 돌이키게 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그의 반석은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물러가겠고 그의 고관들은 기치로 말미암아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31:6, 9)

 


주여, 간악한 원수 마귀가 주의 특별한 은혜를 입었던 한국땅을 교만과 음란과 분열의 죄로 물들이며 더럽히는 것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또한 법제화를 통해 교회의 숨통을 서서히 조이며 압제하려는 것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히 거역했던 이스라엘에게 돌아오라고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인간중심사회가 된 한국땅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던 죄악을 통회자복하고, 돌이켜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주께서 저 원수의 뿔을 꺾어주시고 찢기고 더럽혀진 한국땅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한국땅의 교만함과 음란함과 분열됨이 기도하지 않은 교회된 우리 죄 때문임을 회개합니다.

주를 떠나 교만함과 음란함과 분열됨의 죄악이 한국땅에 창궐하고, 인간중심의 가치관이 사회를 뒤덮고, 동성애를 옹호하고 조장하는 법 제정이 시도되기까지,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를 잊고 기도하지 않았던 교회된 우리의 죄를 통회자복하고 주의 은혜를 다시 베푸사 저 더러운 원수의 뿔을 꺾어주시고 이 땅을 고쳐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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