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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영역 - 이단 종파와 치우친 종교관으로 혼탁해진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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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영역 - 이단 종파와 치우친 종교관으로 혼탁해진 한국 사회

U3PS@NYC 2019. 3. 6. 12:10


작년 여름, 성경에 약속한 땅을 눈으로 봐야 한다면서 400여명의 교인을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시키고 감금폭행과 노동착취 등을 일삼던 사이비 이단 교주가 체포되었습니다. 교주 신 씨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뺨을 때리게 하면서 이를 타작마당이라고 부르고 영생에 이르는 과정이라고 교인들을 선동했으며, 자신의 말을 하나님의 말로 들으라고 신격화하고 자신만이 성경을 풀어갈 마지막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주가 체포된 후에도 피지에 남아있는 교인들은 단결하여 귀국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몇 해 전에는, 한 재미교포 여성의 한국전쟁예언을 맹신하여 교회 목사와 교인 120여명이 해외로 피난을 떠났던 일도 있었습니다. 한편, 교계신문과 포털 사이트에서 앞일을 알려주는 예언치유집회’, ‘예언·계시·투시·환상이 열리고 물권이 열리는 집회등의 집회광고와 관련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무분별하게 사용된 문구로 성령의 은사나 체험에 대해 편견을 가질 수 있어서 문제가 됩니다. 이제 종교화된 혼탁한 사회의 모습을 보며 교회가 깨어 일어나 회개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출처: GOODTV 이단사이렌, 아시아경제, 크리스천 투데이, 국민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회개하고 죄과를 떠나 구속의 은혜를 입게 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59: 10, 20)

 


하나님, 저 간악한 원수 마귀가 영혼들을 속이고 미혹하여 독주에 취하게 함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또한 교묘하게 흉내를 내어 거룩하고 순결한 성령의 은사와 믿음을 조롱하게 만들고 참소하는 교활함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눈이 없어 볼 수 없고 죽은 것 같은 영혼들도 회개하면 구속의 은혜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교회가 마음을 찢으며 종교화된 한국 사회를 위해 눈물의 기도를 드릴 때 더럽고 악한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작정하신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마귀를 대적하고, 주께 회개하여 구속의 은혜를 더하시고 한국 사회를 고치시도록 기도합니다.

한국 사회를 덮고 있는 미혹과 거짓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영혼을 미혹하는 원수의 간계를 무력화시켜 주시도록 기도하고, 원수에게 영혼을 빼앗겨도 긍휼히 여기며 기도하지 않았던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며 미혹된 영혼이라 할지라도 구원을 작정하셨다면 지금 주께로 돌이키게 하시고 종교화로 병들어버린 한국 사회를 이제 고치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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