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청소년 에이즈 환자가 늘고 있는 한국 사회

10대 청소년 에이즈 환자는 지난 10년 간 약 4.2배 증가했고, 10-20대 남성 신규 에이즈 감염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10대의 경우 2006년 10명에서 2016년 36명으로 늘었고, 20대의 경우도 158명에서 36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에이즈 환자 수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10대 남성 청소년들이 조건만남을 통한 동성 간 성매매 및 성접촉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접근 가능한 휴대폰 어플 및 인터넷 카페를 통해 10대 남성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수단으로 성인 남성들과 만남을 갖고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성 구매자인 어른들이 성매매를 너무 쉽게 생각하여 자녀 세대인 아이들을 극악한 환경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 에이즈 감염의 가장 주된 경로는 남성 간 성접촉이며, 청소년층의 경우 93%나 됩니다. 청소년들은 호기심에 성매매를 했다가 어떤 방어도 하지 못한 채 결국 범죄에 노출되는데, 어른들이 미성년자를 유인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뉴스1, 국민일보,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 사회의 다음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1-2)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성매매와 성접촉을 통해 청소년들을 점점 음란과 쾌락에 빠져들게 하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또한 믿음을 이어갈 다음 세대를 이 땅에서 끊어버리려고 청소년들을 동성애와 같은 죽음의 길로 가게 만드는 것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릴 때에 영적 예배로 받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다음 세대를 향한 원수의 더럽고 악한 궤계를 대적하며 싸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다음 세대가 되게 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신앙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한국 사회의 다음 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자녀 세대가 동성간 성매매자가 되고 에이즈 환자가 되기까지 죄악됨을 가르치지도, 보호하지도 못했음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더럽고 악한 음란의 영과 쾌락의 영을 묶고 파하여 다음 세대가 죽음의 길이 아닌 복음을 듣고 생명의 길을 걷게 하시도록,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두려움 속에 있을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만나게 하사 지키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