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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공산권 -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자라가는 북한의 지하교회를 위해 본문
최근 수감자들은 물론 내부 시설물까지 선명하게 찍힌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위성사진이 공개되면서 남북, 북미간 대화에도 아랑곳없이 여전한 북한 인권유린의 실태를 다시금 확인하게 됐습니다. 북한에서는 기독교 신앙이 발각되면 간첩죄나 국가반역죄로 정치범수용소에 보내지는데 대다수가 기독교인인 8-12만명의 정치범들은 4곳의 대규모 수용소에 분산되어 수감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2017년 한해 동안 북한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119명이 처형당했고 770명이 수감됐으며 87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한때 50만명에 달했던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한국 전쟁 중 많은 수가 북한을 떠났고 전쟁 후 남은 신자들은 처형당했거나 감옥에 투옥됐으며 살아남은 교회는 지하로 숨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70년의 박해 속에서도 북한의 지하교회는 점진적인 성장을 보여 현재 30-50만명의 성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 교회는 북한 지하교회의 믿음의 뿌리가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사그라들지 않고 자라도록 지키시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북한의 복음화와 부흥을 위해 끊이지 않는 기도의 불을 지펴야 할 것입니다. (출처: 기도24365, 복음기도신문, 국민일보, 모퉁이돌선교회,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마지막 때에 주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갈 북한 지하교회에 선포합니다.
가시덤불 같이 엉크러졌고 술을 마신 것 같이 취한 그들은 마른 지푸라기 같이 모두 탈 것이거늘 (나1:10)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살후1:7a)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대화와 협상을 가장하는 교묘한 술수의 배후에서 여전히 정치범 수용소를 통해 주의 백성들을 핍박하여 북한 지하교회로 지쳐 부르신 사명의 길에서 멀어지도록 박해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악을 마른 지푸라기 같이 태워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오니, 잔악함으로 가시덤불 같이 엉크러졌고 순교의 피에 취한 북한 땅의 저 폭력과 거짓의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철장으로 묶고 깨뜨리사, 환난 받는 북한 교회에게 영의 안식으로 갚으시고 정금같이 빚으셔서 북한 땅에 거룩한 부흥을 일으키사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되어 마지막 때에 주의 부르신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북한 땅을 묶고 있는 공산주의의 영을 대적하시고 북한의 복음화와 부흥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주 안에 한 성령으로 부름 받은 남한 교회된 우리가 북한 지하교회의 짐을 나눠지는 기도를 꾸준히 쌓지 못했던 죄를 마음 깊이 회개하시고, 북한 땅의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저 폭력과 거짓의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며, 주께서 북한 지하교회에게 위로와 평강의 안식으로 갚으사 저들의 순수 신앙으로 북한을 복음화하시고 거룩한 부흥을 일으키사 남과 북이 주의 말씀으로 하나되어 주의 부르신 뜻을 이루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