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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교회가 되어가는 미국 교회를 위해서 본문

교회기도

박물관 교회가 되어가는 미국 교회를 위해서

U3PS@NYC 2018. 7. 4. 13:58

  • 과거 종교 개혁과 개혁 신학의 태동을 주도하였던 유럽의 교회들의 몰락은 심각한 상황으로 상당수의 교회 건물들은 모스크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무슬림 이민 유화정책으로 급격히 무슬림 국가들로 변하고 있습니다.

  • 과거 선교 교회에서 사역 교회로 사역교회에서 생존 교회로 그리고 지금은 박물관 교회로 변모되어 가고 있는 것이 유럽의 모습이라면 미국의 경우도 그런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 미국은 자신이 크리스찬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전체 75%에 달하고 있고 그중 개신교의 비율은 50% 라고 말하지만, 그중 약 55%만이 정기적인 교회 출석을 하고 성도로서의 신앙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해 실질적인 개신교 크리스찬은 28%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하지만 그 중에서도 성경공부나 셀모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전체 크리스찬 중 16%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 인구 전체로 볼 때 8% 정도 밖에 안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이보다 적은 수가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어 실로 충격적인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은 미국을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로 삼으시기 위해서 오래전 순결한 청교도 정신으로 세우셨지만 유럽이 그랬던 것 처럼 이 땅의 교회들이 순결을 버리고 죄에 혼합하고 타협함으로 하나님은 그 은혜를 거두고 계시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마음을 찢고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이 말씀을 점차 박물관화 되어 가고 있는 미국 교회에 선포합니다.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 10:13-1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네가 흔들리지 아니하며 진실과 정의와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 4:1-2)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마귀가 하나님이 순결한 청교도 정신으로 세우신 이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교회를 세속화시키고 온갖 가증한 인본주의 사상을 주입하고 섞이고 혼합하고 타협하게 만들어 버렸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주께로 돌아오라 강력하게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스스로 멸하시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오만한 원수의 코를 갈고리로 꿰시고 입에 재갈을 물리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주여 저 사악한 원수 마귀가 이 미국 땅과 주의 몸된 교회를 유린하지 못하게 하옵시고 이 땅의 주의 백성들이 다시 순결하게 옷을 빨고 주 앞에 나오게 하옵소서.



미국의 교회들이 세상과 충돌할 힘을 얻도록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참 진리로 붙들며 세상과 싸워나가야 할 미국의 교회들이 복음과 세상의 문화를 적당히 섞어놓아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는 죄된 모습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교회의 머리 되신 살아계신 주님을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다시 붙들고 일어나 순결하며 거룩한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고 이 마지막 때에 선교의 과업을 완수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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