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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불평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감사하지 아니하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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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교회파수 - 불평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감사하지 아니하고)

U3PS@NYC 2018. 5. 30. 10:58

  •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감사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원망이 가득 차게 됩니다. 그런 원망의 마음은 사람들로 자포자기하게 하고 열등감을 조성하여 입술에 불평을 만들어 내며 그런 것이 모인 세상풍조는 허무주의, 염세주의, 냉소주의의 견고한 진이 팽배하게 됩니다.

  • 또한 원수 마귀는 이런 상황에서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도록 분노의 영을 한국 사회 전반에 퍼뜨려 장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그 결과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는 모든 것을 포기한다는 의미의 N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으며 헬조선, 흙수저와 같이 늘 남과 비교하여 상대적 박탈감에 세상과 남의 탓 만을 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모습이 만연합니다.

  • 그런 한국의 냉소적 사회 분위기는 불평과 분노가 복합적으로 내면 안에 들끓어 이른바 묻지마 폭행이나 폭력성 악성 댓글 들과 같은 사회문제와 함께 점차 거칠어 지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 교회 또한 물질화 되어 자신들에게 주신 상황을 남과 비교하는 원망이 커지며 궁극적으로는 나를 구원하신 십자가를 바라보지 못하고 원망과 불평과 좌절과 비판의 삶으로 세상의 빛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으로 가득찬 이 세대 가운데 선포합니다.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 38: 18-19)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 마귀는 사소한 것에도 원망하며 남의 탓으로 돌리기를 좋아하는 인간의 죄성과 합하여 불평을 쉬지 않고 내뱉게 하며 분노의 영을 주입하여 결국 폭력, 살인, 정죄가 가득하며 감사하지 못하는 세상으로 만들어가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있는 자기 자녀에게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하심을 알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이시오니, 이 시간 불평의 영, 분노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임 받고 떠나가게 하시어, 찬양하지 못하며 감사하지 못하는 것이 곧 사망에 속한 자 임을 깨닫게 하사, 불평의 저주가 아닌 감사의 말의 씨앗을 심는 이 사회와 교회되어 주의 신실하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세대 가운데 역사하여 감사하지 못하게 하는 불평의 영, 분노의 영을 묶고 파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특히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 헬조선, 흙수저 등 늘 남과 비교하여 상대적 박탈감을 갖고 세상과 남의 탓만을 하고 감사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원수의 묶임에서 자유하게 하시며, 냉소주의, 허무주의의 견고한 진들이 무너지고 떠나가도록 이 세대를 주께 올려 드리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교회를 뒤덮고 있는 불평의 입술을 거룩의 숯불로 지지며 정결케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세대가 불평과 불만의 언어로 뒤덥혀가는 동안 깨닫지도 못했고 도리어 함께 동조하였던 교회된 우리의 무지함의 죄를 회개하시며, 교회가 점차 물질화되어 남과 비교함으로 주신 상황을 믿음으로 감사하지 못하고 십자가를  바라보기를 원하지 않았던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의 죄를  회개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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