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사회영역/교회파수 - 방종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거룩하지 아니하고) 본문

영역기도/열방영역

사회영역/교회파수 - 방종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거룩하지 아니하고)

U3PS@NYC 2018. 5. 30. 11:02

  • 날이 갈 수록 이 시대의 사람들의 마음에는 거룩을 떠나 화인 맞은 양심으로  음란하고 더러운 죄성을 거리낌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 그래서 세상은 음행과 부정한 것들이 판을 치고 그런 죄들로 물든 문화 즉 술 문화, 음란 문화, 탈선 조장 문화 및 동성애 문화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 원수 마귀는 이런 세상에 음란의 영을 계속 투입하여 자연스럽게 더럽고 음란한 것들이 모든 영역의 주인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 그 결과 한국 사회는 잘못된 술문화와 더러워진 향락에 찌들어 버렸고 유부남, 유부녀의 탈선을 부추기는 문화와 미디어들로 인해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가정들이 파괴되어 갔으며

  • 유소년 때부터 포르노와 음란물에 익숙해져서 성적인 수치심을 상실하였고 젊은 세대는 동거와  혼전 성관계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 그런가 하면 인본주의적 가르침을 받은 세대는 동성애를 하나의 시대 흐름이나 유행 정도로 생각하고 결국 이것을 인권의 문제로 알고 옹호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을 본받아 살아내야 함에도 크리스천의 삶에서 음란물의 탐닉과 음란한 행위들이 비일비재하며 같은 성도간에 심지어 사역자와 성도간의 음란한 악행들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육체적 음란은 결국 영적 간음행위로 이어져 하나님 외에 다른 것과 접신하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는 배교의 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하나님의 거룩에서 멀어진 이 세대와 교회 가운데 선포하겠습니다.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 4:18-19)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5:24)

 

 

하나님 아버지, 이 세대가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함과 마음의 굳어짐으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함을 주께서 보십니다. 또한 세상풍조는 술과 음란, 동성애와 탈선을 조장하고, 원수는 음란의 영을 투입하여 음란하고 부정한 것들이 이 땅 모든 영역의 주인이 되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복하고 돌이키는 자를 주의 흘리신 보혈로 정결케 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니, 믿음의 세대들로 방탕과 더러운 욕심을 버리고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영혼 깊이 사랑하여,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로 살아내게 하여 주옵소서.

 

 

음란하고 부정한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하고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자기를 신처럼 높여 정욕을 떠받들고 술과 향락, 음란한 행위와 음란물 탐닉, 혼전 성관계와 불륜, 동성애 및 이것의 옹호 등을 일삼는 이 세대의 죄악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가정과 교회와 사회로 더럽고 음란한 것들을 주인 삼아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드는 악한 음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으로 묶고 파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음란하여 영적 간음을 범한 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며 교회가 주의 거룩한 신부로 회복되게 해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주의 거룩하심을 본받지 않고 방종하여 음란의 영을 접신하며 영적인 간음을 범하는 교회의 죄악을 마음을 찢어 회개하고, 주의 신부된 교회의 씨름이 혈과 육이 아님을 보지 못하도록 시드기야의 눈 뽑힘을 당하게 만드는 더러운 음란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교회가 주의 보혈로 정결함을 입어 신랑되신 예수님의 거룩한 신부로 회복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