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역 - 북한 올해 식량부족, 4년만에 최대

 

북한 올해 식량부족,  4년만에 최대

• 유엔 산하 식량 농업기구(FAO)는 북한이 올해 외부 지원이나 수입으로 충당해야 할 식량 부족량이 69만 4천톤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 식량농업기구는 북한 당국이 식량부족분 가운데 30만톤 정도를 수입으로 충당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39만4천통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같은 식량부족분 규모는 2011/2012 양곡연도 이래 최대규모라고 지적했습니다.

• 올해 식량 부족분이 예년에 비해 증가한 것은 지난해 곡물생산량이 가뭄에 의해 감소한 데 따른 것이며, 지난해 비료와 연료 공급 또한 부족했던 것이 식량부족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 4년만에 최악의 식량 부족사태를 예측하며 올해 북한의 식량 상황은 이미 대부분의 주민이 영양 부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예년에 비해 앞으로 더욱 안 좋아 질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식량 농업기구는 북한 정부와 평양주재 유엔 인도주의 국가 팀에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황해 남북도 등 가뭄피해 지역에 콩 씨앗과 이동식 물 펌프, 이륜트랙터, 화학비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을 위시한 북한 당국은 국민들의 고통과 아픔은 외면한 채 핵무장과 자신들의 체세를 선전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으며 그로 인한 경제 제제는 결국 북한 주민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됨에도 어둠 권세에 묶여 원수의 허수아비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voice of America revised by UPS Korea)

 

 

이 말씀을 북녘 땅에 배고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의 많은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나 저가 오히려 위의 궁창을 명하시며 하늘 문을 여시고 저희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이시며 하늘 양식으로 주셨나니 사람이 권세 있는 자의 떡을 먹음이여 하나님이 식물을 충족히 주셨도다 (시편 78:23-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니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예레미야 29:11)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원수는 북한의 많은 영혼들에게 식량부족으로 인하여 소망이 없게 만들고, 굶주림으로 더욱더 주님을 보지 못하게 만들어 더욱더 어둠과 죽음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북한의 영혼들을 향한 생각은 재앙이 아닌 평안이며, 소망이 시니 이제 이들에게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시어 주님의 백성들을 먹이시고 일으켜 세워주시옵소서

 

 

이 시간 기도하실 때 북한에서 식량이 부족해서 고통 받는 영혼들을 주님께서 궁휼 하게 여겨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긍휼이 여기셔서 만나를 먹이셨듯이 북한의 많은 영혼들에게도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고, 북한에 복음이 전해져서 하나님께서는 공급하시는 하나님이시며, 북한의 많은 영혼들에게 향하신 주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며, 주님은 소망의 주님이시며, 우리를 먹이시는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생명 의 떡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되길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두번째로 기도하실 때 한국 교회들로 하여금 더욱더 북한을 위해 기도하게 되길 기도하시겠습니다.

특별히 요즘 북한의 복음화에 앞장서오던 주의 종들이 핍박 받고, 순교 당하고 있는데, 이런 대북 선교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우리한국 교회들이 더욱더 북한 땅 가운데 주님의 소망을 선포하며 낙담하지 않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북한을 향해서 더욱더 간절히 기도하게 되길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