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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정치영역 - 계속되는 동성애 축제와 이를 환영하는 정치계

U3PS@NYC 2017. 8. 9. 15:02


지난 15일 동성애 퀴어 축제가 비가 오는 가운데 시청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비가 오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작년에 비해 축소되고 참가자도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선정적 공연과 음란물을 전시하고 난잡한 퍼포먼스 들은 계속되었습니다. 문제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 인권위원회가 국가기관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캐나다 영국 대사관에서 축제를 지지하는 부스를 열었고 처음으로 미국 대사관에서도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스스로 기독교라고 말하는 단체들의 참여가 계속 있었는데 차세기연 ((차별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인연대), 무지개 예수, 섬돌 향린교회, 로뎀나무그늘교회, 열린문공동체교회 등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은 성소수자를 품는다 라고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올해 8월말에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정치세력들의 움직임이 공공연히 있다는 것입니다. 노아의 시대 죄악의 관영함즉 높게 널리 퍼짐으로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이제 그 죄악이 유럽에서 시작되어 미국을 거쳐 한국에 상륙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 관영한 죄악은 하나님의 큰 심판을 자초하게 되기에 필사적인 기도와 통회의 눈물만이 하나님의 진노를 막아설 수 있음을 믿고 더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챤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패역한 죄악의 관영함에 막아설 하나님의 기도자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 2:13-14)

 


하나님 저 원수의 음란의 미혹에 속아 과거 노아의 때처럼 온갖 패역과 가증한 죄가 하나님의 눈 앞에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주여 선교사의 피로 세우신 이 나라가 결코 이런 패역함에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차별금지법과 같은 죄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없도록 주의 교회들이 더 깨어 기도하게 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 땅의 동성애의 죄를 뿌리내리려는 원수의 가증한 궤계를 파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선교의 도구인 대한민국에 동성애를 뿌리내려 영적인 질병이 급속히 퍼지게 하고 거짓교회들이 사람들을 미혹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을 모욕하는 일들을 자행하게 하는 저 원수의 가증한 술수를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시고 교회로 그 궤계를 파하는 주님의 강력을 선포하게 하시도록 또한 8월에 거론되는 차별금지법의 재발의를 막아주시사 이 나라를 지켜주시도록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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