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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도

힌두권 - 네팔 (지진 후 더 단단히 선 교회)

U3PS@NYC 2017. 5. 24. 11:34


네팔은 세계 유일의 힌두왕국으로서 선교학자들에 의해히말라야의 견고한 진으로 불리는 나라로 복음화율은 0.3% 내였습니다. 1990년 네팔 사태라고 불리는 민주화 운동 이후 복음의 문은 열렸지만 여전히 복음의 문턱은 높았습니다. 하지만 2015년 국민의 ¼에게 피해를 입히고 6,000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네팔 대 지진은 잠시 선교 활동에 위기를 주는가 했지만, 오히려 이 위기 기간에 네팔교회와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구제와 섬김으로 인해 네팔 교회의 부흥을 맞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복음화율을 보여 약 5% 가까이 증가했던 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발효된 개종금지법으로 힌두 정권의 기독교의 핍박과 차별은 더 극심해졌습니다. 급격한 복음화율에 비례해 핍박도 증가하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진리의 말씀으로 더욱 견고히 서는 네팔 교회가 되도록, 그리고 원수의 공격으로 부터 네팔 교회가 보호되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국민일보, 양명희 네팔 선교사님 논문, 기독일보/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더욱 견고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게 될 네팔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 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삼상 2:35)

 


하나님. 원수는 세계 유일의 힌두왕국인 네팔 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그 동안 선교활동에 어려움을 주도록 헌법개정 및 큰 지진으로 인한 상활들을 이용하여 방해했음을 주께서 다 지켜 보셨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큰 지진으로 인하여 복음의 물꼬를 트셨고 마귀가 복음화를 방해하는 공격을 교회 가운데 퍼붓는 상황에서도 네팔 땅에 하나님의 빛의 자녀들을 통하여 원수의 궤계를 능히 물리치고 일어설 것이며 결국에는 네팔 땅의 견고한 힌두의 진이 무너지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네팔 땅의 영혼들이 하나님께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수의 공격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시며 네팔의 가정교회와 지하교회들을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큰 지진이 있은 후, 복음 선교 사역이 활발히 진행되어가고 있던 때에 헌번 개정으로 인한 원수의 훼방으로 다시 그 선교의 문이 닫히거나 주춤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네팔의 복음화를 위한 사역 가운데 보호하시도록 기도하시며, 네팔의 지진 이 후 급격히 늘어 났던 성도와 말씀과 기도로 더욱 견고히 섬으로 네팔 땅의 힌두의 견고한 진과 우상들이 무너지는 영적 전쟁의 승리를 얻게 되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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